조깅하는 사람의 숨결, 무너진 개미집, 물웅덩이, 벤치에 남겨진 샌드위치, 다람쥐... "칼 앤드 레좀므-부와트"의 언어과 음악이 함께 하는 호숫가 산책길로 우리를 데려가는 삶의 편린들.
(2013년 제8회 최강애니전)
“칼과 상자인간들”의 멜로디와 가사를 들으며 호숫가를 산책하는 동안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조깅하는 사람, 무너진 개미언덕, 벤치 위에 남겨진 샌드위치, 다람쥐와 같은 일상의 단편적인 풍경을 마주치게 된다.
(2014년 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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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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