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휴스턴. 전 우주비행사 게릿(잭 니콜슨)이 교양 있는 귀부인 오로라(셜리 맥클레인)와 16세의 딸 엠마(데브라 윙거)네 옆집에 이사를 온다. 그 후 5년의 세월이 흘러 엠마는 플랩 호튼(제프 다니엘스)과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플랩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오로라는 딸의 결혼식에 불참석한다. 엠마는 교사가 된 남편을 따라 아이오와로 이사를 가고, 게릿은 오로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나 거절당한다. 한편 엠마는 남편의 바람기로 집을 나와 쇼핑을 하다가 샘 번스(존 리스고우)라는 은행원을 만나 그와 사귀게 된다. 오로라도 또한 전과 달리 게릿과 친해진다.그런데 이 즈음 엠마는 종양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사랑하고 싸우고 용서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슬퍼하다 생을 마감하는 그것이 인생이다.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던지는 영화. 내 인생 최고 영화 리스트에 지금 막 등록 ㅎㅎ
몇 년 전...
빛나는 휴먼 스토리... 솔직해서 재미있다.
몇 년 전...
이러니 저러니 평론을 길게 썼었지만
몇 년 전...
잔잔한 드라마지만. 파괴력은 잔잔하지 않다. 헐리웃이 만들어낸 최고의 드라마~
몇 년 전...
[아카데미]1984년56회 작품
몇 년 전...
이런거 애들은 봐야 모른다 감수성이 예민한 40대이상 부터 가능한 영화임
몇 년 전...
죽기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을 보다 셜리연기를 보앗습니다. 이후 여러영화를 보면서 애정의 조건을 보면서 21세기 가족관의 방향타가 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딸 하나만 두고 사별한 미망인과 그 딸의 성장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애피소드들을 통해 모녀관계,부부관계, 사랑과 우정등 인생의
여러 갈래의 갈등과 화해를 차분하게 그려냈다. 엠마의 죽음을 앞두고
최대의 갈등을 보여줬지만 따뜻하고 현실적인 마무리가 여운이 남는다.
셜리 멕클레인, 데브라 윙거, 잭 닉콜슨등 주조연의 섬세한 연기도
긴 드라마지만 몰입감을 높여줬다.
몇 년 전...
근래에 본 영화 중에 최고입니다.
몇 년 전...
생각보다 평점이 낮아서 10점 줍니다..
제 주관적인 평점은 8.5
자식과 부모간의 관계, 부부간의 관계..그 관계라는건 참 어렵다..그것이 인생이겠지만..
몇 년 전...
33년전 영화같지않게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첨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되는 영화다.
몇 년 전...
장르도 드라마고 2시간짜리 영화인데도 끝날때까지 몰입했고 엔딩자막이 올라갈때 아쉽기까지..
몇 년 전...
내나이 어느덧 36..삶의 맛을 약간은 알수 있는 시간..
현대 보편적이고 평범한 개인사를 이렇게 철학적으로
30년전에 통찰하였다니 그저 놀라울 뿐..
몇 년 전...
내나이 40줄에 접어드는데, 30년쯤전 영화지만
지금 시대 사람들이 봐도 충분히 공감이 갈 정도로
인생사에 대해서 현실적이게 잘 그려낸 작품이네요.
몇 년 전...
암에걸린 딸 엠마의 엄마인 오로라가 엠마의 큰아들 토비가 엄마를 욕하자 주저없이 뺨을때리며 그 누구도 자신의 딸 즉 네 엄마를 욕하는건 용서하지않는다는 장면이 떠오릅니다...참 많이 울고 가슴이 미어졌던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너무 현실적이라서 빠지기가 쉽지않다. 애정의조건은 뭘까?
몇 년 전...
명작영화인데 점수가 넘 높다
몇 년 전...
캐스팅 실패. 악역 전문배우 존리스고가 배역에 어울리지않아 집중이 안됨.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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