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Call Me by Your Name
참여 영화사 : (주)디스테이션 (배급사) ,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배급사) , (주)엔케이컨텐츠 (수입사) ,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널 부를게
1983년 이탈리아, 열 일곱 소년 Elio(티모시 샬라메)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오후, 스물 넷 청년 Oliver(아미 해머)가
아버지(마이클 스털버그)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날들이 특별해지는데...
Elio의 처음이자 Oliver의 전부가 된
그 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이 펼쳐진다
이 영화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느끼지 못하고 평점테러중인 호모포비아들이 애잔함
몇 년 전...
\우린 서른살이 되기 전에 이미 무너져.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더이상 보여줄 내가 없어지게 되지.\실제로 저런 조언을 해주는 아버지가 몇이나 될것이며 저런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세상이 존재는 할까.영화가 너무 꿈같아서 눈물겹도록 아름답고 슬프다고해야되나.
몇 년 전...
감정에 솔직하다는건 굉장히 부러운 일이다
몇 년 전...
소년의 첫사랑
몇 년 전...
전화 목소리를 잘 분간하지 못하던 소년은 반년만에 들려온 그의 목소리는 단박에 알아듣는다. 오랜만에 인물의 감정 속에 푹 빠져 본 영화였다.
몇 년 전...
어느 한 여름의 한 소년의 힘겹고 애틋한 첫사랑. 마지막 엘리오의 표정은 애절하고 아프면서 성숙하다.아픔을 겪으면서 성장해 갈 엘리오를 그 표정으로 다 표현해낸듯. 나도 엘리오의 부모같은 부모가 되고 싶다.
풍경 영상…다 아름답다
몇 달 전...
뭐지 이영화?
동성애 영화 안좋아하는데 왜 내가 이 영화를 끝까지 보고있지?
티모시살라매 풋풋함에 빠져든다.
영상미하며 편안하다못해 평화스럽기까지한 배경들
어찌 누군들 사랑에 빠지지 않을수있으리
아픈사랑이여!!!
몇 년 전...
열병처럼 지나간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그때 그 시절을 시리게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동성의 감정을 떠나서 첫사랑의 애틋하고 시린 감정을 너무나 잘 표현 햇음. 연기, 연출, 스토리.. 모든 것이 완벽했다.. ㅎㅎ
몇 년 전...
영화의 영상과 소리는 너무 아름답다. 바람소리, 새소리, 파도소리...하지만 난 아직 동성애를 이해 못해 거북했음
몇 년 전...
음악 자연 배우 연기 연출 ....모든게 완벽했던 최고의 영화!! 수십번 본것 같음. 이제 넷플릭스에서 못 본다니 너무 아쉽다..
몇 년 전...
다 좋은데...
영화 보는 내내 두놈이 키스할까봐 진짜 조마조마했다.
솔직히, 그런 장면은 좀 버겁다.
몇 년 전...
자식을 오롯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부모가 등장하는 고귀한 성장 영화
몇 년 전...
티모시살라메 미모 디짐
몇 년 전...
love my way..
엘리오의 첫사랑이 눈물로 끝맺는 걸 보면서 마음이 아팠지만, 오래 전 내 첫사랑도 그 비슷한 무엇이었음을 떠올리며 가슴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모두들 본인 모습 그대로의, 솔직한 사랑 하시길.
몇 년 전...
엘리오.. 올리버… 나는 너.. 너는 나..
서로가 다르지만 한때나마 너와나가 되는 사랑이란 감정.
사랑은 소유가 아닌 경험으로 묻을 수 있을까?
이런영화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마지막 티모시 눈동자에 가득찬 눈물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영화
몇 년 전...
부모의 입장이 되어보니 몇몇 장면은 볼 수가 없었다
80년대 패션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멍청하지만 아름답고 뜨거운 내 젊은 날은 갔지만
내 딸의 젊음을 엘리오 아버지처럼 응원해줄 수 있기를
자신은 없다
장면장면이 너무 아름다운 영화
모든 장면이 젊음이었다
몇 년 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은? 거리마다 손잡고, 팔짱끼고 다니는 연인들. 애인의 손이 내 손에 스칠 듯 말 듯한 설레임과 긴장 상태에서 나란히 걷는 것. 둘만의 커플링, 커플티, 커플운동화를 함께 하는 것.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애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연애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꿈 같은 일들이다.
몇 년 전...
시간 많고 돈 많고 할 일 없이 빈둥빈둥 놀고 자빠졌다가 동성애까지 하게된 사람의 이야기. 할 일 없어 저리됨
몇 년 전...
잔잔한 느낌의 영화라서 약간 지루할 수 있지만,
프랑스 배경이 좋았던 영화였음!!
몇 년 전...
기대가 컸나, 공감이 안가 지루했다.
몇 년 전...
얼굴 못생긴 5크女는 울고갑니다 잘살아라 생긴걸로 먹고사는 미소녀스타일 퀴어남들아 ㅗ ㅗ ㅗ ㅗ??
몇 년 전...
매우 지루
몇 년 전...
아름답다,,무거울수도있는 주제를 수필처럼 잔잔하게 펼쳐나가는 조용하지만 감동있는 영화..좋은 부모 훌륭한 부모 좋은 부모를 만날수잇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제법 긴 런닝 타임인데도 자연스럽게 감상할수잇는 영화
몇 년 전...
인간 대 인간의 사랑 이야기로만 받아 들이려고, 최대한 노력했다. 쉽진 않았음
어려운 연기일텐데 배우도의 몰입도가 대단해 보였고, 여러 연출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따듯하며 차분했다
네이버(9.3)와 다음(7.6)의 극명한 평점이 두 포털을 대변하는 듯하다
후반부 아버지의 조언은 게이가 아니더라, 청년으로서 훌륭한 어른에게 삶을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몇 달 전...
이성애자 남성으로써는 몇몇 장면을 이성의 힘으로만 이해 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17살의 나를 떠올리며 그 다듬어지지 않았던 날 것 그대로의 욕망과 성장은 가슴으로 느껴졌다. 그나저나 엘리오는 좋겠다 그런 추억도 있어서, 난 수능과 야자의 기억 밖에 없는데.
몇 달 전...
전반적으로 약간 지루함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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