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 아이는 별다른 목적의식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대만의 여고생이다. 일본에서 온 교환학생인 먀오 먀오가 그녀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다. 먀오 먀오가 아이의 케이크 굽는 과정에 도움을 주는 일을 계기로 두 소녀는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어느 날 먀오는 우연히 젊은 남자가 운영하는 CD가게에 들리게 되고, 암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젊은 남자에게 매혹된다. 아이는 그 젊은 남자에게 급속도로 빠져드는 미아오의 모습에 질투를 느끼지만, 그녀가 그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남자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 이제 이들의 관계는 미묘한 긴장관계에 빠지기 시작한다.
샤오 체 쳉 감독의 영화 는 여고생들의 우정과 사랑이 빚어내는 미묘한 긴장관계를 그려내는 동시에 실연의 상처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려내는 청춘영화이다. 이 작품은 아름다운 음악 속에 여고생들의 사랑과 상처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김병철(동의대 교수)
마음이 잔잔해지는 영화 7.0보단 평점이 높아야하기에 10점 줌
대만영화라고 되어있지만 분위기에서 일본향이 짙다
몇 년 전...
제친구랑 정말 닮았음 감동이고 느낌 좋으네요 영화 분위기 좋아요 신기해 그리고 동성애 많이나오진 않아요 그런게 아니라 그냥 말로 끝남 ㅇㅇ 추천드려요
몇 년 전...
기대없이 봤는데... 의외로 굉장히 좋았다...감성이 잘 담긴 영화... 여주인공의 차분한 느낌과 조연 베이가 인상에 남는다...
몇 년 전...
너무 감동이네요... 가슴이 짠하네요
몇 년 전...
보진 않았지만 동성애다 목적의식없다는등 추천영화는 아닌것 같음
몇 년 전...
동성애적인 사랑을 풋풋한 소녀들의 감성으로 표현한 드라마. 대만영화지만 약간 일본 영화같은 시간 이동과 감성적인 카메라워크, 어린 소녀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했을 이야기들일것 같다. 영화음악도 굿.
몇 년 전...
거품이 잔뜩 들어간 스폰지 케익같은 소녀들의 성장통. 2009년 여성영화제 상영작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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