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들지말게 하옵시며!! : Lead us not into temptation
참여 영화사 : (주)미디어데이 (배급사) , 알토미디어(주)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4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평범한 중년 가장 트리스탄이 스위스로 출장 가는 부인 라셸을 공항으로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스쿠터가 고장 나 곤경에 처한 한 아름다운 10대 소녀 안나를 만나 도와주게 된다. 그는 자신이 어떤 함정에 빠질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채 안나를 자신의 집으로 이끌고, 그녀는 서서히 트리스탄의 몸과 마음을 잠식해간다.
사랑하는 아내 라셸과 전화를 할 때면 죄책감에 물들어가던 트리스탄은 한차례 안나를 집 밖으로 내몰지만 결국 다시 그녀와 함께한다. 결국, 출장에서 돌아온 아내 라셸에게 안나를 조카라고 소개하는 거짓말을 하고 마는데…
세상에 이런 미친 사람들을 봤나? 하며 극단적 스토리에 욕을 하면서도 끝까지 보게 된다. 세사람의 시각으로 사건을 보여주며 추리력을 요한다. 과거에 갇혀 살지 말고 희망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간다.
몇 년 전...
위에 고영욱이냐????
몇 년 전...
촤하하하하아하하아하하하~~~
몇 년 전...
감명깊당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 "세 명의 인물
몇 년 전...
아무리 강렬한 과거라도 모두 되돌아 오지는 않지만, 최소한 기억에 남아 자신을 괴롭히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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