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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온 소년 포스터 (The Boys From Brazil poster)
브라질에서 온 소년 : The Boys From Brazil
미국 | 장편 | 129분 | 스릴러,드라마,SF |
감독 : (Franklin J. Schaffner)
출연 : (Gregory Peck) 배역 조세프 멩겔레 박사 역 , (Laurence Olivier) 배역 에즈라 리버만 역 , (James Mason) 배역 에두아르드 세이베르트 역 , (Lilli Palmer) 배역 에스더 리에베르만 역
평점 : 10 /7
미국 대중소설의 거장 아이라 레빈의 소설 을 영화화한 작품. 남미 파라과이. 아우슈비츠의 유태인 수용소에서 잔인한 인체 실험을 하던 멘게레 박사를 중심으로 나치 잔당이 집합하여 65세 된 공무원을 사고사 또는 자살한 것처럼 위장하여 죽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도청한 유태계 청년이 빈에 살고 있는 나치소탕의 명인 리버맨에게 전화로 보고하다가 피살된다. 이들의 목적도 모른 채 세계 각지에서는 65세되는 공직자가 희생된다. 리버맨은 조사에 착수하는데 그는 각지에서 같은 용모를 한 소년을 발견한다. 이들은 멘게레 박사가 만든 복제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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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그 자체보다 여전히 히틀러 같은 인물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더 놀랍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지금도 박정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일성, 김정일을 숭배하는 북한을 욕하면서 박정희는 그들과 다르다고 믿는 사람들. 박정희 생각해서 박근혜 찍은 사람들도 있는데 히틀러 복제가 대수냐. 초 읽기에 들어갔다는 3차대전. 3차대전을 일으킬 인물은 어떤 가정 환경과 학교 생활을 했고, 어떤 생각을 갖고 유년기를 보냈으며 어떤 마음을 먹고 사람을 끌어모우고, 어떤 미래를 상상했을까. 가끔 나도 그런 생각을 하는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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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올리비에, 그레고리 펙, 제임스 메이슨 고참들의 열연! 스토리도 흥미롭고 진행도 간결한게 좋다. 히틀러를 그리워 하는 놈이나 탕정희를 그리워하는 놈이나...씁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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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훌륭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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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울 것 같지만 흥미롭지 않은...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인물 아돌프 히틀러가 그래서 복제된 히틀러가 94명이 자라고 있다는데.. 내버려 두자고? 잡아서 죽여야 한다고? 어쩌라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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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이군!(마지막 대사) 상상력이 대단하고, 스릴러물의 교과서적인 작품같다. 사건을 추적하는 나치헌터(선)와 사건을 조작하는 포스트나치(악)의 대등한 출연분량과 휴머니즘을 놓치지않는 주제. 그리고 끝에 밝혀지는 음모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암시가 일품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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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전개가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 않지만 이야기 자체는 상당히 흥미롭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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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만화 를 떠올리게 하는 섬뜩함...히틀러는 상징일뿐 실제로 영화와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몇 년 전...
브라질에서 온 소년 포스터 (The Boys From Brazil poster)
브라질에서 온 소년 포스터 (The Boys From Brazil poster)
브라질에서 온 소년 포스터 (The Boys From Brazil poster)
브라질에서 온 소년 포스터 (The Boys From Brazil poster)
브라질에서 온 소년 포스터 (The Boys From Brazil poster)
브라질에서 온 소년 포스터 (The Boys From Brazi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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