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9월 11일 칠레에서 아옌데 정부에 반대하는 쿠데타가 일어난다. 당시 정부의 주요 인물들이 처형당한 가운데 아리엘 도르프만은 홀로 살아남아 망명한다. 30여 년의 시간이 흐른 후, 우연히도 같은 날 미국에 911테러가 발발하자 도르프만은 칠레행을 결심한다. 홀로 살아남은 자의 숙명에 관한, 개인의 역사를 넘어선 이야기가 펼쳐진다.
잊혀져가는 선배가 생각이 납니다.마지막장면 헤어지면 못만날것같은.가슴찡한영화였습니다.그선배도 자기의의지대로살아가겠지요.
몇 년 전...
채널 돌리다가 여주 이뻐서 채널 고정.. 내용도 좋으네요,,,
몇 년 전...
어찌 이 희망을 버릴 수 있으랴
어찌 이 용기를 꺽을 수 있으랴 영화에 흐르는 노래입니다
좋아요
몇 년 전...
오랜만에 보는 정경이 참아름답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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