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셜록 홈즈? 한 폭파 장면은 셜록 홈즈를 진짜 표절한 듯. 약간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음. 후반에 가서 살짝 지겨운 느낌도 있음. 좀 더 스피드하게 깔끔하게 갔으면 좋았을 듯. 배경음악은 영~

추리물 좋아하는데

출연한 배우들의 비주얼에 비해 내용전개가 난해하고 관객을 이해시키려는 의도가 안보임. 그냥 앞뒤짜임 없는 탐정영화

산만한전게

울툴불퉁한 전개

송동로 역과 곽추 역 사진 바뀌어 있네요 교환 부탁해요

배우들 연기도 크게 흠은 없고 미술팀도 일은 잘 했으나, 내용이 각이없고 두루뭉술하다. 겉은 수박인데, 속은 호박.

이작품은 어중간하게 놓여 있는대 상당히 집중해서 발로 뛰는 수사를 하지만 더욱더 스피드한 전개가 필요한 영화다. 흥미로운 도입부와는 달리 후반부에 비밀이 풀려갈수록 재미보다는 오히려 힘이 빠지는것이 아쉽다. 개인적인 큰 걸림돌은 '유청운'의 연기는 좋지만..'매드 디텍티브'와 캐럭터가 너무나도 겹친다는건대 계속해서 매드 디텍티브가 생각난다

재미는 6점+스타일리쉬 1점

오늘 슈퍼액션에서 해준거 보고 평점을 봤는데 솔직히 깜짝 놀랐네요...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너무 혹평이 되어 잇어서... 저는 정말 재밌게 봣습니다~ 긴장감 있던데 ㅎㅎㅎ

헐리웃 영화에 동양인 얼굴, 복잡해 보이도록 애쓴 스토리, 심지어 번역도 후져서 뭔 소린지도 모르겠다는.. 그토록 사건을 파헤쳐서 얻은 게 그런 결말이라니.. 반전을 너무 꽤 했고 이런 영화에 꼭 있는 신비로운 여성 캐릭터 등장으로 있어보이도록 했지만 역시 안에 배이지 않은 겉도는 양념

몰입이 잘 안 됐어요

군더더기 없이 시청하는 내내 몰입해서 볼수있었는 괜찮은 수작임...영상이 특히나 잘 뺏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데로 킬링타임용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