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모터스 : Holy Motors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배급사) , 오드 (배급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수입사) , 오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오늘 하루, 한 남자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아홉 번의 인생.
유능한 사업가 오스카(드니 라방)의 하루는 이른 아침, 고급 리무진 홀리 모터스에 오르면서 시작된다. 홀리 모터스는 그와 그의 비서 셀린(에디뜨 스콥)을 태운 채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파리 곳곳을 누빈다. 유능한 사업가, 가정적인 아버지에서 광대, 걸인, 암살자, 광인에 이르기까지, 홀리 모터스가 멈추는 곳마다 전혀 다른 아홉 명의 인물이 내리는데…
레오스 카락스와 드니 라방이 만나 완성한 13년 만의 컴백작!
당신이 만난 오늘의 오스카씨는 누구인가요?
잘 모르는 전공의 박사학위 논문을 읽는 기분이었다. 뭔가 그럴듯하고 심도있다는 건 알겠는데 무슨소린지는 잘 모르겠어..
몇 년 전...
감독이 비평가 출신이라 그런지 비평가 입맛에 맞는 작품인거 같다. 나에겐 그저 완벽히 이해하기 힘든 독특한 영화였다.
몇 년 전...
힘드럿졍
몇 년 전...
나는 감히 이 영화를 평할 능력이 없다..^&^
몇 년 전...
이거 뭐지.... 난 남들 눈치때문에 아는척! 하진 못하겠다...
몇 년 전...
보는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지 않게 느낀바를 말하자면, “지금의 삶의 나의 모습이 전부일거란 생각하지마라. 당신이 원한다면 어떠한 모습도 어떠한 사람도 될수 있다. 안주하지말고 자신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의심하지 말고 원하는 삶이나 모습이 있다면 도전하라 그렇게 될수있다. “ 제가 쉽게 말하여 감상평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제 인생 영화에 꼽을 만큼 매우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모두 주관적임과 판단이 다르기에 무엇이 옳다고 정의 내리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저는 과감하게 꼭 봐야할 영화라고 추천할만큼 훌륭한 작품이였습니다 !!??
몇 년 전...
감독 본인 영화인생의 답답함 그걸 몰라주는 관객에 대한 메시지는 간결하다 하지만 영화는 행위예술이 아니다 한정된 스크린 한정된 시간속에 보여지는 대중을 위한 종합예술이다 주관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상은 너무 동떨어진게 아닐까
몇 년 전...
평론가들이 극찬 하던 말던 이런 게 영화라면 난 보지 않겠다 1시간 보다가 도저히 못 참고 꺼버림
몇 년 전...
기회가 되면 다시 보고 싶다.
몇 년 전...
영화 하는 사람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연기는 정말 미쳤다
몇 년 전...
기이한 마법같은 아홉가지 인생, 아홉가지 가면, 한가지 진실
몇 년 전...
예술영화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드니 라방 때문에 별 5개 주고 싶은 영화. 녹슬지 않았더라. 요즘에 누가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레오 카락스와 드니 라방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은 영화다. 근데 아네뜨는 왜 그리 졸립던지..
몇 년 전...
칸영화제 수상등 전세계 24개 부문 노미네이트
그중 17개 부문 수상
그런데 우리나라는 제한상영가 판정
영등위 폐지 돼야 한다
몇 년 전...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과감하게 보여줌
몇 년 전...
언더 더 스킨과 분위기가 흡사하고 담고 있는 메세지도 마찬가지로 엄청 방대하다. 그 자체로 압도 당했고, 이동진 평론가의 무비딥을 다 들은 결과 정말 13년의 공백기가 없었더라면 나올 수 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영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진 0.01%의 관객을 제외하면 영화가 영화에 대해 말하는 건 그냥 자위인 거다. 이런 영화에 수준을 전제하지 않은 높은 평가는 딸딸이 치는 연기에 박수치는 거 밖에 더 될까? 다른 예술에선 교양이 쌓이지 않은 수용자에게 "이건 좋은 음악이다. 이건 좋은 미술이다." 이러면서 딱히 강요하지 않는데, 시간 예술이라는 영화는 이런 영화를 좋은 영화라고 칭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다.
몇 년 전...
이런 영화는 확실한 수요층이 있다. 프랑스어로 만든 내용을 알 수 없는 영상은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똥멍청이들!
몇 년 전...
우린 누구였나. 누구로 살았던 걸까? 과거의 그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우리 어떤 모습일까? 죽은 자는 떠나고 산 자는 살아가지.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여전히 머물러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살아가겠지. 다른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우린 어떤 모습일까.....
몇 년 전...
원맨쇼 그냥 그 자체.
몇 년 전...
전시장에서 누군가가 쓰레기를 버렸는데 고상한 작품인줄 알고 그 앞에서 폼잡고 감상하는 느낌
몇 년 전...
도무지 이해하고 싶어도
내용 이해를 못하겠다 ㅠ
전달하고자하는게 뭔지ㅎ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건가ㅠ
몇 년 전...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어낼까!
몇 년 전...
평론가들 거지같지 않아요?
몇 년 전...
난 프랑스영화보다 스페인영화가 더좋아. 얘들은 추상적영화 좋아함 ㅎ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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