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스코틀랜드의 두 전사 맥클라우드(Connor MacLeod / Russell Nash : 크리스토퍼 램버트 분)와 케인(Kane : 마리오 반 피블스 분)은 숙명적인 대결을 벌려야 하는 불사신들. 둘 중의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만 된다. 맥클라우드는 고향에서 쫓겨나 세계를 떠돌아 다니던 중 깊은 동굴 속에 들어가 마법사 나카노(Nakano : 마코 분)의 제자가 된다. 케인이 그 동굴로 찾아오자 나카노는 맥클라우드를 피신시키고 케인은 나카노를 처치한 뒤 그의 마법을 독차지한다. 그리고 400년 후 뉴욕에서 두 전사는 다시 만나게 된다. 고고학자로서 나카노 동굴을 발견했던 알렉스(Alex Johnson / Sarah : 데보라 웅거 분)는 4백년전 맥클라우드를 사랑했던 사라의 분신으로 두 사람은 다시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게 된다. 악한 전사 케인은 맥클라우드의 양아들 존을 납치하여 맥클라우드를 유인하지만 치열한 칼 싸움 끝에 결국 맥클라우드의 칼에 쓰러진다.
3편은 종종 씨리즈의 무덤이 된다...비디오 용임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상영시간 내내 보기 괴로운 졸작.크리스토퍼 램버트 이 인간이 다이안 레인 누나를 데리고 살았었지.열받아 진짜~
몇 년 전...
3편부터는 망작을 만들었다.
몇 년 전...
칼싸움할거면서 마법은 뭣하러....느낌없는 B급으로 전락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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