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했던 가정. 갑작스런 아들의 죽음모든 것이 사려져 버린 3년전 그날 밤성공한 심리치료사인 마이클은 3년 전 아들 카일의 자살을 막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자신의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 환자 치료를 거부하고, 오로지 학자로서의 삶을 살며 은둔생활을 한다. 그리고 남겨진 가정조차 지키지 못한 채 방황하던 어느 날, 제자에게 과거로부터 평안해지기를 거부하는 수용소에 수감중인 17세 소년 토미의 치료를 부탁 받게 된다. 엄마를 살해하는 아빠의 모습을 목격한 후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진 죽은 아들 또래의 토미와의 대면을 계기로 마이클은 용기를 내어 세상과 만날 준비를 하게 된다.만나지 말았어야 할 운명“그 애의 눈빛은 카일과 똑같아. ”상담과 만남이 계속 될수록 생전 카일이 즐겨하던 핸드볼 게임을 하자며 제안을 하기도 하고 비밀을 간직한 채 말하려 하지 않을 듯 굳게 다문 입술 등 토미의 행동들은 마이클에게 카일의 생전 모습을 떠오르게 하며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토미를 통해 아들의 죽음에 대한 강한 강박관념으로부터 벗어나 보려 했던 마이클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혼란스러워 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딸에게도 접근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토미를 경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토미의 사건을 처음부터 재조사 하던 마이클은 감춰졌던 진실과 음모를 하나 둘씩 파헤치게 되는데…
최근 본 영화들 중 가장 충격적인 반전!!! 강추~
몇 년 전...
외면의 상처이든 내면의 상처이든
몇 년 전...
가족한테 말을할때는 명령하지 말고 왜그런지도 말해줘야 감정이 상하지않아
몇 년 전...
빈센트의 그 외롭고 갸냘픈 시선 연기력만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토미하고 토미 엄마하고 응응하다가 아버지한테 딱 걸려서 골로갔다는 얘기..
몇 년 전...
정말 죄인을 긍휼히 여기자.감동을 주는 영화다.나도 모르게 지은 부끄러운 죄로 고통속에 방황하는 이들을 치유의 하나님께로 인도하자는 마음이 든다.
몇 년 전...
앤디가르시아의 눈빛 연기가 돋보인 명작이고
심리 묘사가 속도감있게 전개되어 엄청 재밋게 보긴 봤는데....... 여러번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영화는... 토미의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에 촛점을 맞추며 전개되는데.........
☆그 장면에서....
남편이 퇴근→아내가 급히 옷을 주워입고→아들을 옷장에 숨김→남편이 아내를 살해→남편은 살인죄로수감됨
■엄마가 어린 아들과 섹스한 것처럼 묘사되었는데... 이 부분이 너~무 억지스럽다~!!
옥의 티티티~~~앤디를 생각하면 이럴순 없다~ㅠㅠ
내가 잘못 이해한 것이길......................!!
몇 년 전...
잘 다듬어지지 않아 허전함이 있었지만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잘 진행되다가 결말부분이 아쉽다.
몇 년 전...
딱 6점짜리 10점은 알바생인듯.. 무슨 반전이 있다는 건지>>>
몇 년 전...
기대안하고 영화평이 좋아서 봤는데 수작이네요.
몇 년 전...
알려지지 않은 좋은 영화를 만나는 즐거움 .. 진행이 약간 느슨하지만 좋은영화
몇 년 전...
앤디가르시아 연기가 돋보인다.솔직히 반전 눈치못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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