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작가를 꿈꾸던 고등학교 문학 교사 제르망과 갤러리를 운영하는 그의 아내 쟝.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들에게 클로드란 학생의 작문 과제가 눈에 들어온다. 친구 라파의 가족 이야기를 써낸 클로드의 작문에서 묘한 매력과 재능을 발견한 제르망. 클로드의 작문은 제르망과 쟝에게 다시금 활력과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점점 도를 지나치는 클로드의 행동과 이를 부추기는 제르망의 호기심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는데…
클로드를 연기한 배우의 눈빛이 정말 발칙하다!. 보는 내내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영화! 오종이 정말로 돌아왔다!!
몇 년 전...
이것은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최고다.
몇 년 전...
뒤늦게 평점 쓰려다 놀란 건 이게 코미디였어?
몇 년 전...
주인공만큼이나 매력적인 영화다. OST도 무척 좋았다. 영화보는 내내 소설 한 권을 읽는 기분.
몇 년 전...
정말 최고다 오랜만에 기억에남을영화를봤다 대사와 음악만으로 긴장되는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것또한 최고다
몇 년 전...
인 더 하우스는 픽션이다
영화는 논픽션의 사실성을 띄고 극이 진행 되다가
제자 클로드의 등장으로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모를 혼란한 상황이 클로드의 글을 통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인 더 하우스는 메타픽션을 경험 하기에 좋은 영화였다.
몇 년 전...
긴장감이 유지되고 다음 장면이 계속 궁금해지는 영화. 강추합니다.
몇 년 전...
프랑스식 좌파영화. 정신적으로 나약한 놈들이 관음하기를 좋아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말잔치뿐. 선생이 답안지를 훔치는건 한국 전교조 선쟁과 똑같은 좌파식 행위. 관음을 위해 불법을 마다하지 않는것은 좌파들의 성범죄와 아주 닮았다. 쓰레기영화. 이런거에 점수 높게주는 것들도 싹 좌파놈들임.
몇 년 전...
주인공 지금은 30대중반인지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하다 ㅎㅎ
몇 년 전...
나는 호기심이 많다. 그리고 쉽게 얻는 건 지루하다.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에 호기심을 느낀다. 쥐를 잡는 시늉만 할 뿐, 물어 죽이거나 잡아 먹으려 하지 않는다. 하루 종일 쥐를 관찰한다. 좋아하는 먹이, 활동경로, 활동시간, 서식지가 어디인지를 눈으로 본다. 제일 중요한 건 쥐가 나를 무서워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몇 년 전...
집집마다 한편씩의 소설이 나올수있지
우리집도 소설한편은 나오겠구만
야하지는 않지만 아주 은밀하면서도 묘한 느낌의 영화
몇 년 전...
남주 은근 섹시
몇 년 전...
그 글이 그렇게 치명적인가?
몇 년 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 년 전...
집, 은밀한 가족의 공간
'틈'으로 들어가
관객이 아니라 연출한다
가공인지 실제인지 모호한 경계에서
관음과 개입
호기심은 겉잡을 수없이 커져가고
(다음 시간에 계속)
아니 멈춰 세워야 한다
완전히 놀아나고 있다
영화 타인의 삶의 ver 2
보는내내 경계를 놓칠 수 없었다
이래서 오종 오종 하나보다
몇 년 전...
현실은 무료하고 , 슬프고 외면하고 싶기도하다.
In the house에서는 내 맘대로다.
재미있게 짜릿하게 섹시하게 질투심도...
무료한 현실에서 잠시나마 즐거워질수있다면
베란다 너머 집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된다.
몇 년 전...
표현할 능력이 없네.
몇 년 전...
평범하지만 어쩌면 무료할수도 있는 '집'이 발칙한 상상력을 만났을때의 흥미로움.
몇 년 전...
아슬아슬한 그들의 줄타기는 결국 주위 사람들을 걷잡을 수 없이 만든다.
몇 년 전...
재능은 있지만 냉소적이고 현실적인 탓에 성공하지 못한 문학선생이 재능있는 제자에게 자신의 욕망을 펼칠려다 역관광당했네 ㅋ 오종다운 섬세한 심리묘사와 주조연의 멋진 연기 그리고 막장으로 치닫는 스토리구성이 흥미로웠다.마지막 엔딩의 관음증적인 소설가의 시선은 오종 자신의 투영 아니었을까? 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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