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 : Enemy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누리픽쳐스 (수입사) , (주)누리픽쳐스 (제공) , (주)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안정적인 직업, 매력적인 여자친구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아담은 우연히 영화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배우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를 찾아 나선다. 이후 각자의 삶을 몰래 염탐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여자에게 끌리게 되고 걷잡을 수 없는 불안과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그냥 봤는데 이해가 제대로 되지는 않아서 해석을 찾아읽어봤더니 진짜 멋스러운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결말도 맘에 든다. 근데ㅠ진짜 이런 류의 영화 나도 한번 보고 다 이해하고싶다ㅜ해석하는 사람들 진짜 똑똑한듯ㅜ
몇 년 전...
질렌할의 연기가 이 정도일 줄
몇 년 전...
연기력
몇 년 전...
배우의 연기 감독의 연출 모든 연결은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다.어쩌면 다중적으로 해석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더 열어 놓은..메세지는 관객의 몫으로
몇 년 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압권! 진짜 다른 두 사람이 있는 듯이 디테일한 연기에 놀람. 살짝 저는 다리의 교수. 다시 또 봐야겠다.
몇 년 전...
몰입은 잘 되었음. 근데 관객에게 메세지가 쉽게 전달되지 못한다는 것이 과연 난해함으로 숨을 수 있을까? 상징과 의미..뭐 이런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영화속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잘 들어나지않는것, 골머리를 써야 억지로 해석이 된다면, 영화를 잘못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뭔가 가슴 깊이 느끼게 하거나 머리속으로 깊이 이해 할 수 있게 만든 영화가 잘 만든 영화라 생각된다. 난해함이 수준높다 여기는 것은 구시대적이다.
몇 년 전...
이 정도면 수작이다.
몇 년 전...
잘 나가다 갑자기 난해한 스토리로 변화
몇 년 전...
거미? 제이크 질렌할? 자유와 구속? 성性?
몇 년 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겟다.
몇 년 전...
아무튼 그래서 그랬다는 거잖아.
근데 좀 빨랑 빨랑 만나면 안 되겠니?
몇 년 전...
난 이런 영화 싫어
공감대를 억지로 짜내는듯한 난해한
몇 년 전...
성적 욕망의 도플갱어에 대한 꿈과 해몽이랄까.
몇 년 전...
거미를 따라가니 거미가 보이네
몇 년 전...
밟아 죽여 없애버릴수 있을 것 같은 작은 욕망이 오히려 더 거대하고 강력해져 다시 돌아오는 걸 상징하는게 아닐까. 영화 시작과 끝에 나오는 그 거미 말이다.
몇 년 전...
거미가 상징하는 것은 사회의 통제가 아니다. 이것이 이 영화의 핵심이다. 단순하고도 쉬운 영화.
몇 년 전...
임신6개월인 여자가 왜 갑자기 괴물로 변한거지? 미스테리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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