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북부에 위치한 코네티컷주 뉴캐넌에 사는 벤(케빈 클라인)과 엘레나(조앤 앨런) 부부. 벤은 이웃에 사는 제이니(시고니 위버)와 불륜의 관계를 지속하고, 엘레나는 남편의 외도와 거짓말에 점점 인내심을 잃어간다. 부모의 방황을 보면서 아이들도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는다. 벤의 딸인 14세의 웬디(크리스티나 리치)는 제이니의 아들 마이키(엘리야 우드)와 샌디(아담 한-바이드)를 상대로 성을 탐구하는 한편, 워터게이트에 관련된 보도를 시청하면서 세상에 대해 냉소어린 시선을 갖고 있다. 30년만의 최악의 눈보라가 동부 해안을 강타한 어느 날 밤, 벤과 엘레나는 이웃의 칵테일 파티에 참가했다가 그것이 서부에서 유행하는 '스와핑'임을 알게 된다. 벤은 술에 취해 쓰러지고 엘레나는 제이니의 남편 짐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나서는데...
스파이더맨 여기서 머하는거임?
반지의 제왕에서 반지 버리러가던분도 여서서 머하는 거임?... 노잼
몇 년 전...
우리나라가족들의 멀지않은 미래다
몇 년 전...
이런 개막장 패밀리들이란
몇 년 전...
가정을 이루기보다 지속하기가 더 어려운 현실을 보여주는 듯? 미국 배경에 중국풍 음악이 독특하다. 다시 보아도 매우 인상적임.
몇 년 전...
현실에서 완벽한 그 무엇이 실존할 수 있을까. 인간이 생각하는 완벽한 존재인 신은 어떤가. 이상적이고 완전한 존재인가. 우리의 생각 속에 존재하고 있으니 완전무결한 존재일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그 불완전한 의식 속에 완전무결한 신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은 그 공간 안에 자신을 가둔다.
몇 년 전...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제목...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보는내내 기묘한 긴장감을 맛볼수 있다.
붕괴직전의 가족을 처량하게 선보인다.
몇 년 전...
담담한 냉소주의로 바라본 아메리칸 패밀리의 비극
몇 년 전...
저는 개인적으로 아메리칸뷰티가 더 괜찮네요.
몇 년 전...
10년이 지나 케이블에서 다시봐도 냉소적인 감독의 시선이 오싹합니다. 사실을 파헤치는 제3의 예리함이 빛나는 영화랄까요?
몇 년 전...
이안감독의 최고명작!!! 이방인의 눈으로 섬세하게 포착한 과거 미국중산층의 붕괴와 균열. 차가워서 몸이 으스스 떨린다. 배우들의 호연 역시 돋보인다.
몇 년 전...
이안 감독 영화 중에 여전히 최고라는 생각. 냉소적으로 들여다본 미국 중산층 가족의 섬뜩한 이면.
몇 년 전...
시고니위버누님 말고는 음 그닥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평점이 후하시군요~^^
몇 년 전...
기대되네요... 가정의 붕괴라.... 훔....
몇 년 전...
미국 중산층 가정의 표면적인 평화로움 밑에 감추어진 섬뜩한 붕괴의 조짐. 이안 영화 중 여전히 걸작.
몇 년 전...
가족의 몰락과정을 차갑고 현실적으로 묘사한다... 잘짜여진 영화이다
몇 년 전...
아메리칸 뷰티랑 조금 비슷하지만 좀더 냉소적이랄까? ㅡ,ㅡ?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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