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Taylor Bradshaw: 저스틴 와린 분)는 엄격한 기숙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다. 그가 다니는 학교는 남부의 명문으로서 뿌리깊은 인종 편견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테일러는 내성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사상을 지닌 소년이었고 우연히 음악에 재질이 많은 흑인 소년 랜디(Landy Allen: 유진 바이드 분)를 사귀게 된다. 그러나 둘의 우정은 기성 세대의 심각한 편견과 학생들 사이의 압력으로 많은 도전을 받게 된다. 이때 젊은 선생이 이들을 옹호하게 되고 진실한 흑백의 우정은 왜곡된 편견을 마침내 이겨내고 만다. 흑인에 대한 테러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테일러와 랜디는 함께 손을 잡고 학교 합창단이 되어 천상의 메아리를 소리높여 부른다.
나에게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를 알게해준 어린시절의 명화
몇 년 전...
저도 초등학교때 ㅋ 대사를 외우도록 본 영화네요. 유튜브에 풀버전 있어요.
몇 년 전...
중2때 넘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 다시볼순없는 걸까요?
몇 년 전...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
몇 년 전...
중학교때 수업시간에 보게 되었는데 오래된 영화라 짜증내면서 봤어요 영화 감상문도 내야 했거든요 요즘 갑자기 그 영화가 다시 너무 보고싶네요 정말 감동이 소름끼치게 넘쳤어요
몇 년 전...
소년들의 노래소리가 아름답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영화이다
심금을 울리는 흑인소년의 하모니커 연주도 일품이다.
가족이 함께 보거나 교육용으로도 권하고 싶은 영화이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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