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 GLOVE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제공) , 그린손해보험(주) (공동제공) , (주)시네마서비스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필름 (청각장애인용 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9
잘나가던 프로투수에게 닥친 최악의 사건?!
세상 가장 조용한 야구부의 가슴 벅찬 첫 도전!
최다 연승! 최다 탈삼진! 3년 연속 MVP! 한마디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 였던 김상남.
음주폭행에 야구배트까지 휘둘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잠깐 이미지 관리나 하라는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 임시 코치직을 맡게 된다.
야구부 전체 정원 10명, 더욱이 아이들의 실력은 정상인 중학교 야구부와 맞붙어서도 가까스로 이기는 실력. 듣지 못해 공 떨어지는 위치도 못 찾고, 말 못해 팀 플레이도 안 되는 이 야구부의 목표는 전국대회 첫 출전. 상남의 등장에 그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상남은 여전히 “글쎄, 안 된다니까~”를 외친다.
그 누구보다 전국대회 출전에 부정적이었던 상남은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자기가 친 홈런 소리조차 듣지 못하지만 글러브만 끼면 치고 달리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묘한 울컥함을 느끼고, 급기야 또 한번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최악이라 생각했던 그 순간,
일생일대 최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제가야구를좋아하는데 이영화 진짜재밌네요
몇 년 전...
속 깊은 의미 다 쓰진 못하지만 멋진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청각 장애인들이 보기에 너무나 좋고 청각 장애인들이 보기에도 힘이 되고 이제 꿈을 펼칠 아이들에게 야구의 소망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상대팀 감독이 수긍하여 자리를 비켜주는 것
몇 년 전...
뭐가 어찌됐든 야구 관련 영화가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한국에도 나중에 꿈의 구장같은 영화가 나올 날이 있겠지?
몇 년 전...
넷플릭스에서 보았는데, 아이들 끼리 나누는 수화들은 자막으로 나오지 않더군요. 의미를 알 수 있으면 좋았으련만... 이런 건투의 영화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
몇 달 전...
진정한 승리를 말해주는 영화
몇 년 전...
의외로 안촌스럽게 재밌고 의외로 얻을것도 많은 영화 평점7점
몇 년 전...
땀과 눈물을 담아쥔 그들의 Glove안에 응원과 love를..!
몇 년 전...
야구, 반드시 1등을 해야 재미가 아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집중하는 모든 것이 다 재미가 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그러면서 목표가 생기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 자체가 재미가 아닐까.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야구를 하고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 시간 동안 아무 생각 없이 그것에 집중할 수 있다. 야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몇 년 전...
감동적! 쵝오! 조진웅은 덤!
몇 년 전...
조선 야구 영화중에 가장 잘 된건 공포의 외인구단 뿐이었다...그 외의 것은 다 쓰레기.....
몇 년 전...
야구 실미도 버전이야?
강감독의 정말 정말 촌빨 날리는 연출력
심각하네
몇 년 전...
편견
신체적 장애보다 신체는 건강해도
사람들이 보는
시각의 장애가
더 큰 문제라는 걸 보여준다.
몇 년 전...
이게 야구다
몇 년 전...
'장애를 극뽁' 따위 말을 되뇌이지 않는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1등이 아닌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
말하는 영화
몇 년 전...
김씨 표류기 보고 정재영팬 됐는데 요즘은 뜸해서 아쉬워요
대사가 직설적이라 시원 시원하네요
어릴적에는 함께 노는거 참 좋아 했는데 이제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겁나요
몇 년 전...
좋은 영화 넷플덕에 잘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시나리오도 좋고 가슴따듯한 영화내요
이긴팀이나 맞서 싸운 팀이나 그들의 행동에 마음 따듯한 이래서 스포츠맨쉽을 입에 담나봅니다.
장애를 갖은 이 세상 많은 이들 더 평범한 대우를 받는 날이 왔으면 싶네요
고마운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전문가들은 누가 선정하는지 참궁금합니다
몇 년 전...
좋아요 편한고 잔잔한 감동
몇 년 전...
간만에 울컥했네요.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슬프긴하지만너무좋네요
몇 년 전...
볼때마다 눈물이 찔끔함.
몇 달 전...
실화 만큼 좋은 극본은 없는것 같습니다. 일부러 짜내는 감동이아니라 진짜 감동깊게 봤습니다. 그리고 딴 연기자 분들도 작품이 바뀔때 마다 그전 작품처럼 연기하시는게 많으신데요, 조진웅님의 연기도 공작, 완벽한 타인,독전,용의자X 등 눈빛 연기나 시선 처리가 항상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기에서는 그걸 버리시고 다른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화이, 비열한거리 등 팬으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몇 달 전...
결말은 아쉽지만 가슴 뭉클해지는 영화.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