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 Lies
참여 영화사 : (주)신씨네 (제작사) , 한맥영화(주) (배급사) , (주)신씨네 (제공) , 코리아픽쳐스(주)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서른 여덟의 나이에 꽤 잘 나가는 조각가였던 제이(이상현). 그러나 지금의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시골 중소도시에 살고 있는 고교 3학년, 열 여덟살의 와이(김태연). 친구인 우리를 소개시켜 주려고 제이에게 전화를 걸었던 그녀는 어느새 그와 친해져 일요일 오후마다 여관방에서 만난다. 와이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으로 시작된 제이의 매질은 그들에게 중요한 전희의 수단이 된다. 와이가 맞고 제이가 때리던 관계는 차츰 뒤바뀌어 이젠 제이가 맞고 와이가 때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와이의 오빠가 둘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지면서 두 사람은 결국 헤어지게 된다. 제이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파리에 있는 아내에게 돌아가지만, 와이는 곡괭이 자루하나만을 들고 그를 찾아간다. 그를 만난 다음날 아침 일찍 와이는 제이와 차도 나누지 않고 브라질로 향한다. 제이의 아내는 그의 허벅지에 쓰여진 내 님이 누구냐고 묻지만 제이는 거짓말을 한다.
내 자지를 똥이라고 생각해. 그럼 쉬워 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좋아하던 여동생이 있었는데 비디오방 데려가서 이 영화를 같이 보고 난 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은영아...
몇 년 전...
무삭제판을 보니 놀랍다. 한국 성인영화중 최고의 노출영화이다.
몇 년 전...
이상현 이새퀴는 진심으로 탐닉 한듯하다 감독과 배우 모두 정말 추잡스랍다.....
몇 년 전...
장선우에의해 김태연은 버로우... 양심있다면 이제 감독하지마라..
몇 년 전...
넘보기좋은영화였다
몇 년 전...
마광수 교수는 별로 야하지도 않은 야설을 쓰고 감옥에 갔는데, 마광수 원작 소설 영화보다, 과다한 노출이 유일하게 허락된 이상한 한국영화 거짓말. 이 거짓말 원작자는 감옥에 가지 않았다. 그럼, 마광수 교수는 왜 감옥에 간걸까?
몇 년 전...
와이는 떠났다 커피 한 잔 마시지 않고 ㅡ 아마 마지막 대사가 이랬던 기억이 난다.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여운이 남는 대사였다.
몇 년 전...
아재꼬추 많이 나오는 영화
몇 년 전...
본지 십년즘 지났음에도 한 두 번 씩 꿈에도 나오던 영화
몇 년 전...
한번쯤 꿈꿔보는 변태적 성적 판타지를 이렇게 적나라하게 그려내다니..
역시 장선우의 시대를 앞서간 실험정신은 상상을 초월한다. ㅋ
아울러 김태연의 매력까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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