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작 : Distant
참여 영화사 : 엔비시 스튜디오즈 (제작사) , (주)문필름코리아 (배급사) , (주)문필름코리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외로움과 좌절감을 섬세하게 표현한 영화. 자신의 삶과 이상의 점차로 커져 가는 간극에 사로잡혀 있던 이혼한 사진가는 어느 날 시골에서 온 젊은 친척과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내게 된다. 감독인 세일란은 사소한 사건들을 통해 한 개인의 고립된 초상을 그려내면서 타르코프스키나 안토니오니 영화에 필적할 만한 영화를 만들어냈다.
그들은 울지도 슬퍼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어떤지 알 수 있다.
몇 년 전...
머나먼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외로운 한 남자의 삶.. 앞으로라도 잘살기를..
몇 년 전...
두 형제가 겪는 일상에서의 고독과 좌절감을 그린 작품.. 정지된 카메라로 두 남자의 일상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몇 년 전...
고독한 노인이 바라보는 일요일 풍경같은 영화.
몇 년 전...
자신만의 집에서 타인과 함께 지내다 보면 자신의 치부가 들킬까봐 눈치 보게 되고
몇 년 전...
그해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왔네.....눈처럼 고독도 녹아 내리길
몇 년 전...
매 장면 장면이 명화다. 어떻게 이렇게 찍어낼 수가 있지?
몇 년 전...
외로우나 스스로 고독 안에 갇혀버린 현대인의 초상
몇 년 전...
영화의 주제가 처절하게 명확하다. 머리를 때리는 영화는 명작이다. 나아가 인생을 조금이라도 바꿀수 있다면 그 어떤 예술작품보다 좋다고본다.
몇 년 전...
그대의 열렬한 고독은 민폐..!
몇 년 전...
쓸쓸한 날 쓸쓸함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
몇 년 전...
적나라한 삶의 모습과 분위기 있는 영상이 보기 좋았다. 그런데 인물의 캐릭터가 식상했다. 나이는 어른인데 정신 수준은 아직 어린아이를 못벗어난 그런 인물은 영화에서 몇번 봐왔던 캐릭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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