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와 메이 이야기 : Stormy Night
참여 영화사 : (주)엠케이픽처스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대원씨앤에이홀딩스 (수입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더빙) , 2D (디지털 더빙)
평점 : 10 /9
폭풍우 치는 밤, 친구가 된 늑대와 염소? 최악의 비바람이 몰아치던 깜깜한 밤, 오두막에 숨어있던 염소 ‘메이’와 다리를 다친 늑대 ‘가부’가 만난다 심각한 코감기 때문에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둘은 밤이 새도록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나눈다 다음날, 밝은 태양빛 아래에서 다시 만난 ‘가부’와 ‘메이’ 놀람도 잠시, 돈독한 비밀 친구가 되기로 한다 비밀스러운 우정은 결국 들통나고, 무리로부터 쫓겨날 위기에 처한 ‘가부’와 ‘메이’!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친구의 비밀을 빼내는 것! 죽느냐, 우정을 배신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벌써 나온지 8년이나 지났지만 다시 생각나게 하는 애니 기억에 강하게 남는다.
몇 년 전...
어릴 때 한번 보고
몇 년 전...
염소가 자기를 먹으라고 하는 장면이 감동적이다!
몇 년 전...
좀 짠함
몇 년 전...
점심이랑 같이 점심을 먹을 줄 몰랐걸랑
몇 년 전...
폭풍우 치는 밤,
친구가 된 늑대와 염소
친구가 되고 싶은 염소와 늑대가 서로를 보듬어 주는 영화!
몇 년 전...
재밌어요 !!!!!
몇 년 전...
동화책을 보고 영화를 봐서 그런가? 더 재밌는것 같네
몇 년 전...
단절과 혐오의 사회다. 자기와 맞지 않으면 발톱을 세우고 송곳니를 드러내며 으르렁 댄다.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그렇고, 청년과 장년이 그렇고, 서울과 지방이 그렇고, 노동자와 사용자 간에도 그렇다. 개를 먹냐 마냐 가지고도 그렇고, 대북 협력이네 퍼주기네 하면서도 날선 공방이 오간다. 어떤 말도 듣질 않으려고 한다. 자기만 옳다고 한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 대화가 불가능한 무슨무슨 충이라고 비하한다. 어릴 때부터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배웠는데 싸움 상대를 자꾸 만들고 있다.
몇 년 전...
진정한 우정의 참모습을 보여준 참신한 소재의 이야기 !!!
몇 년 전...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우정의 동화 이야기에
문득 친구에 전화를 한통 하게 된다
몇 년 전...
어찌보면, 염소보다 늑대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엄청난 자제력이 요구되었을텐데,,,먹이보다 우정이 더 중요하다는걸 느끼지 않고서는 절대로 저렇게 못참,,,아니 친구가 될 수 없죠.
몇 년 전...
아이들과 함께 봐서 몰래 눈물 흘린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는 사랑, 그 사랑을 지키려는 의지의 아름다움
몇 년 전...
늑대의 의지가 정말 대단해 보였다. 얼마나 토실토실 먹고 싶었을까.
몇 년 전...
이야기는 늑대와 염소가 친구가 되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어쩐지 불안불안한 동행. 결국은 種을 초월한 신의를 위해 자기 희생을 감수하는 가부와 메이.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고통받는 세상의 모든 이들을 위로하는 우화.
몇 년 전...
훌쩍거리면서 봄...
몇 년 전...
아주예전에 책으로읽었습니다. 감동을잊고싶지않아서 아직까지버리지않고있네요. 몇년전에개봉했을때 못봤는데 이번엔꼭보고싶네요
몇 년 전...
이거 주군의 태양에 나왔던거죠? 너무 보고싶다요잉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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