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벨에포크 : La belle epoque
참여 영화사 : (주)이수C&E (배급사) , (주)이수C&E (수입사) , (주)콘텐츠판다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1분 1초 설레며, 24시간 사랑했던내 인생 가장 찬란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행복했던 그때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는100% 고객 맞춤형 핸드메이드 시간여행의 설계자 ‘앙투안’의 초대로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다.그의 눈 앞에 마법처럼 펼쳐진 ‘카페 벨에포크’에서‘빅토르’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내 \벨에포크\는 언제인지 생각하게 되는 영화! 영상미도 너무 이쁘고 무엇보다 핸드메이드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이 너무너무 신박했음!
몇 년 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란 말이 떠오르네요
몇 년 전...
"세상이 큰 재떨이 같았어." 마리안에게는 어둠의 1974년이 빅토르에겐 찬란한 빛이었음을.
몇 년 전...
매력적인 시간여행 로맨스! 아 이 맛에 로맨스 영화 보는거지 싶었다. 소중한 사람이랑 같이 보면 더 좋을 듯
몇 년 전...
뜻밖의 감동과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 마지막 엔딩 꼭 놓치지 마세요. 눈물이 왈칵 나서 혼났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재밌고 또 슬프네요. 프랑스 영화 좋아해요.
몇 달 전...
"습작만 하다가는 인생을 놓쳐요"
과거에 매몰되어 하루를 버리지 말고, 미래를 꿈꾸는 오늘을 살자.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자.
노년 세대에는 빅토르의 모습을 통해 현 세대에 발맞춰 새롭게 일을 할 수도, 새롭게 사랑을 시작할 수도, 권태에 빠진 관계를 회복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젊은 세대에게는 앙투완과 마르고를 통해 현재에 충실하고, 주변을 돌아보라는 메세지를, 세상의 불륜커플에게는 마리안의 모습을 통해 일탈이 일상이 되면 똑같아진다는 깨우침을 준다.
별 생각없이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2번을 연달아봤다. 화면을 채우는 화려한 색감도, 빅토르의 벨 에포크 시대를 들여다보는 재미도, 모두
몇 년 전...
"간직하고 싶은 대로 인생을 다시 쓸 순 없어요..." 지금 현재의 삶을 소중하게...누군가의 간절함이 만들어낸 눈물겹도록 아름답고 그토록 찬란하게 빛났던 거짓말 같은 하룻밤(단골 카페 벨에포크)의 즉흥적인 맞춤형(?) 시간여행...
몇 년 전...
러브 액츄얼리 프랑스 버전
몇 년 전...
낭만적이거나 순수로 포장하지만 결국 육아도 돈도 부인 혼자 다 떠안았던, 부인한테 빨대 꼽고 살았던 무능한 남편이야기. 부인이 왜 다시 사랑하는지 개연성 억지 영화.
남편은 꼴에 젊은여자 회상이나 하고있고.. 아빠뻘인데 노양심.
몇 년 전...
결국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이야기..
몇 년 전...
프랑스 영화다운 감각 신선한 가벼우면서도 상큼한 영화 찌릿찌릿하진 않지만 산뜻해서 좋다
그시절을 떠올리게 할수잇다면 그건 행운이다
몇 년 전...
한국에선 흥행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는 영화.
이 영화의 메인 타게팅은 해당 주인공의 감정선을 이해할 수 있는 연령대여야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해당 연령대는 이런 영화를 지루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다 보아도 이해하지 못하는 성품을 가졌기에 평점이 낮은것을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그 조차 나만의 여운을 즐길 시간이 되었기에 지루하지 않았다.
사랑과 얽힘에 개연성을 찾는 어리숙한자, 사랑을 제대로 해보지 못한 관객은 몰입하지 못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인은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으며 배우를 연기하는 배우들이나 주인공 부부들의 감정연기가 일품이였
몇 년 전...
빅토르와 마리안처럼
늘 기억속에 남겨지는
설레는 시간을 찾을 수 있다면
프랑스영화는 늘 기억속에 저장을
몇 년 전...
사람을 만드는건 결국은 내 선택으로 이루어진 환경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에 맞추어 무력하게 사는것이 익숙해지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가슴 따듯하고 즐거운 영화. 임대버전으로 보고 바로 소장판 구매. 2020년 만난 가장 따듯하고 영화였다.
몇 년 전...
메세지를 위한 억지 구성 어색한 개연성
별로 와닿지 않음
몇 년 전...
황혼기 부부의 갈등과 사랑..깊은 울림 있는 영화. 특히 지금 힘들고 지친 부부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몇 년 전...
누구나 미치고 있다.
힘들어 한다.
무기력.....
쳇바퀴 도는 일상들, 생존의 힘겨움...
어려운 삶의 의미들....
도망치는 여자..
도망치는 남자..
그런 내가 너무 싫은 나..
잠시라도 당신 곁에 있었던 또다른 사람이 너무나너무나 싫은 나...
그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나...
사랑은
가장 좋았던 순간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닥쳐올,
이미 경험한,
그 헝클어지고
풀어진 시간마저도
그리워지는 것..
새롭게 반복하고 싶어지는 것...
몇 년 전...
솔직한 대사들이 인상적이고, 잘 만든 영화네요.
몇 년 전...
프랑스 영화라는 걸 감안하고 보면
불륜도 이해가 가는 영화
영화 속 처럼 나이 들수록
그립고 다시 회상하게 되는 추억 속 그 때 그 장면~
중년 이후 분들 추천 드려요~
몇 년 전...
그래, 빅토르 당신은...............
빅토르 제 정신인거야? , 그리고 마리안 당신도 마찬가지야.....
이해하려 하지말자 받아 들여.
그래 빅토르는 머플러를 줍지 않았어......
몇 년 전...
Je regarderai ce film encore.
몇 년 전...
난 언제로 돌아가고 싶을까?
몇 년 전...
과거를 추억하며 지금의 나를 생각해 본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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