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온천 여행을 떠난 그녀. 산길 속에서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지자 노상방뇨를 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우연히 일을 보고 있던 다른 남자의 큰 성기를 보고 성욕을 느끼게 된다. 잠든 남편을 두고 그와의 짜릿한 정사를 즐기는 유부녀의 스릴 넘치는 하룻밤 사랑 이야기. 교외의 집에서 성실한 남편과 귀여운 유치원생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전업주부 그녀. 부족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그녀의 성욕은 그런 평온함에는 만족할 수 없었다. 내연의 섹스 파트너와 매일 집에서 정사를 즐기는 그녀. 그리고 이는 그룹섹스로 이어진다. 사랑하는 남편과 행복한 정사를 즐기던 중, 분위기에 취해 모르는 남자에게 당하고 싶다는 성적 판타지를 털어 놓은 그녀. 남편은 그녀를 위해 믿을 수 있는 친구에게 자신의 아내를 범해 줄 것을 부탁하고, 처음에는 거부하던 그녀도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쾌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이들은 스와핑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