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욕망은 질투로부터 시작된다 결혼 4년차인 주인공 레이는 남편이 쉬는 날에는 낮부터 부부관계를 즐기는 등 아직까지 남편과의 관계가 뜨겁다. 어느날 레이의 친구인 유리가 집에 놀러오고, 그녀는 레이한테 한가지 고민을 얘기하게 된다. 유리의 고민은 남편이 자기와 부부관계를 갖지 않은지 1년이되었고 현재는 이혼까지 생각한다는 것. 레이는 자신도 불과 1년전까지 그랬지만 지금은 완전히 신혼 때로 돌아갔다면서 자신의 은밀한 경험담을 유리씨에게 비밀스럽게 조언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