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 Cleo From 5 To 7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배급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클레오는 자신이 암에 걸린 것이 아닐까 의심하며, 최종 진단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파리 시내를 돌아다니게 된다. 아녜스 바르다 감독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준 작품으로 "파리에서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병은 맘에서 온다고...검사결과를 앞두고 큰병일거라 미리 겁먹고 불안해 하는 클레오의 짧은듯 긴 두시간, 속에 사랑을 만나고 그녀의 표정이 밝아진다.
카메라 앵글이 좋다. 나도 같이 파리의 풍경을 따라 감상한듯 좋다.
몇 년 전...
삶의 가장 명료한 순간
몇 년 전...
예쁜영상을 보는 재미가있고 감성적임.재밌어요
몇 년 전...
서울아트시네마 특별전에서 처음 접하게된 바르다의 영화... 죽음을 앞 둔 여인의 감정의 굴곡 내면을 귀여운 여인 캐릭터와 동시에 도시, 배경도 같이 연기를 한다, 죽음을 보며 애절하고 아련하면서 행복했다
몇 년 전...
"아름다워야 살아있는거다, 추해지는 순간 죽는거다"
추해지는 순간, 그건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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