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 John Dies at the End
참여 영화사 : (주)수키픽쳐스 (배급사) , (주)수키픽쳐스 (제공) , (주)케이티알파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간장소스로 위험에 빠진 세계를 구하라!
감히 비교 불가능의 찌질한 루저인 존과 데이빗은 속칭 ‘간장’으로 불리는 정체불명의 물질에 노출된다. 본의 아니게 시공을 넘나들게 된 이들은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맞서 세계를 지키는 심히 번거로운 임무를 맡게 된다. 그 와중에 존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자 데이빗은 당황하고, 그 때 존으로부터 전화가 오는 믿을 수 없는 일이 펼쳐지는데…이제 존의 목숨과 이 세계가 간장소스와 데이빗에게 달렸다!
B급 무비는 온갖 영감과 상상력의 도가니. 언어가 달라도 통하는 B급만의 어떤 정서가 있는 듯하다. 조잡하면서도 기발한 이 영화도 마찬가지...
몇 년 전...
내 인생 최고의 b급 영화 중 하나다. 이게 재미없다니!
몇 년 전...
b급이지만 평행세계 + 마약 + 판타지를 섞어서 참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음 약간 마약을 하면 저런 느낌을 받겠지라는느낌에 영화에요 ㅎㅎ
몇 년 전...
B급 감성 너무 즐겁다 ㅎㅅㅎ
몇 년 전...
제목에서부터 약기운이 느껴지는 영화
몇 년 전...
글쎄.. 미국식 약빤 코메디 좋아하는 편인데
아무리 약빨아도 어느정도의 기승전결은 존재해야 하거늘..
너무 쌩뚱맞음의 연속이라 과해서 재미없었던 영화.
몇 년 전...
도니 다코류의 B급 영화. 이런 쓸모없고 황당무계한 십대의 단순한 상상이 영화화 될 수 있는 환경이 대단하다. 소재나 주제가 모두 십 대 남성의 취향. 내용은 조악하지만 몰입도는 있는편. B급 영화를 좋아한다면 꽤 재미있을듯.
몇 년 전...
정신분열증걸린 인간이 만든영화
몇 년 전...
오~특이하다 웃긴다 쫌잼잇다 ㅋ
몇 년 전...
어찌나 정신사납던지...하지만 이런 허접함이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다.
몇 년 전...
안죽던데? ㅋㅋㅋㅋㅋ 약빨고 만들면 이런 영화 나온다
몇 년 전...
상상력은 끝에 가서도 죽지 않는다.
몇 년 전...
크툴루 신화에 간장을 비볐으니
몇 년 전...
영화는 끝에 가서 난장판이 된다
몇 년 전...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뒤에서 빵 터졌...
정말 엄청난 저예산으로 만들었지만, 중간 중간 코믹 요소가 있고, 참 재밌게 봤던 영화지요.
몇 년 전...
특별할것 없는 딱 그정도의 미국식 상상력. 병맛은 좋지만 진지한 개그는 의문이 든다.
몇 년 전...
돈 코스카렐리는 천재다 크툴루신화 매니아였다는 걸 환타즘때부터 알았지만 이건 새로운 세계의 창조다
몇 년 전...
제목만큼 호기심을 유발하는 발칙하려다 만 재미있으면서 재미없고 재미없으면서 재미있는
....
몇 년 전...
디테일이 살아있는 신선한 병맛. 초반에 자메이카 흑인이 얘기하는 다이너마이트,천둥 어쩌고하는 꿈 얘기에 깊은 공감이 간다.
몇 년 전...
나이겐 그냥 두서없는 영화...이런종류의 B급 컬트뮤비를 좋아한다면 모를까..
몇 년 전...
정말 특이하다..
몇 년 전...
스토리가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드는 연출이 한 몫 했던것 같다. 그치만 너무 진지하게 볼 필요는 없는 영화인듯
몇 년 전...
B급 SF 공포 블랙 코메디
몇 년 전...
컬트적인 느낌의 SF영화인데 미드인 '수퍼내추럴'과 '엑스파일'스러움이 만난 영화라 봅니다. 정체불명 엑체로 인해 사건에 휘말리고 특별한능력을 지니게 된 두 청년의 이야기인데 황당한 요소가 많지만 부담없이 즐기는 영화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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