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 : Renoir
참여 영화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피터팬픽쳐스 (수입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홍보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르누아르 부자의 황홀한 예술,
그리고 숨겨진 사랑!
아름답고 평화로운 프랑스 남부, 뼈가 굳어져가는 병에 걸린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꿈에 그리던 여인 뮤즈 데데를 만나 다시 예술혼을 불태운다. 르누아르의 누드 모델이 된 배우 지망생 데데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르누아르의 아들 장의 마음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오귀스트의 병은 악화되고 장의 부대 복귀 날짜는 다가오는데...
영상미도 뛰어나고 음향도 감각적이어서 그 장소에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는데 전개나 내용이 뭔가 모호한 것 같아요
몇 년 전...
르누아르의 삶에 검은색은 없다 말하지만
몇 년 전...
아름답게 흘러가는 영화.
몇 년 전...
호흡이 느리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는 영화
몇 년 전...
말년의 르느와르 영상미가 그림을 보는것
처럼 아름다울뿐 그 이상은 없다
사람도 자연처럼 아름답다는걸 알수있다
몇 년 전...
미술품이 경매시장에 나와 몇 십억, 혹은 몇 백억에 낙찰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대단한 그림인가 꼭 찾아본다. 유명한 작품이라도 그림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지 내 눈에는 특별한 가치가 보이질 않는다. 그림 한 점 방 안에 걸려있지 않은 게 더 이상한 건지도 모르겠다. 그 흔한 복사본조차 안 걸렸으니 말이다.
몇 년 전...
최고의 영화인거 같네요 ^^ 명작 속의 명작.
몇 년 전...
영화 르느와르..갠적인 이유로 감상숙제를 부과했는데 드뎌 종영날 감상. 눈물이났다.인생이란게 아름답지도 영원하지도 않다는걸 알게한 모든 시간들을 추억하게 하니까.세상이 침잠하다면 그래서 더욱 르느와를 빛나고 투명한 화폭으로 이끌었다.그가 그림이 그래야 한다고 믿었듯이 영화가 생생하게 빚어졌다.강추!
몇 년 전...
그림처럼 아름다운 장면들이 담겨있지만, 똥과 구더기를 아릅답게 찍어낼 수 있는 영화적 연출이 아쉽다. 위대한 예술가인 르누아르 부자를 담기엔 연출의 예술성이 평범한 수준.
몇 년 전...
정말 그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영상의 영화였다.
화가의 손이 굳어져 가는 병의 참혹함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시종일관 아름다웠다.
르누아르의 노년 한 부분만 다루었지만 흐믓하게 보고 나왔다.
몇 년 전...
전 이 영화 좋았어요 전기이지만 예술가로서의 르느와르를 보았어요 또한 나라를 택한 장의 사랑이 여인의 사랑과 필름으로 이어지는것도 굿!!간만에 예술가가 가져야 장인정신을 두 남자에게서 배웠습니다 또 보고 싶어요
몇 년 전...
영상에 관한 한 다른 어떤 영화보다 뛰어나다. 색채의 화려함이 르누아르의 그림 뿐 아니라 영화 전반에서 보여지고 장면장면이 움직이는 그림같았다. 스토리는 처음부터 기대안했고 영상을 즐기고자 선택한 영화였기 때문에 대만족!!
몇 년 전...
일점도 아까움ㅠㅠ진심 보다가 나옴 와.....좋은평들 다 알바인듯ㅠㅠ
몇 년 전...
빛과 색채의 화가 르누아르와 그의 아들 그리고 그들의 뮤즈에 관한 전기
몇 년 전...
르누아르가 병에 걸리기 전에 뮤즈 데데를 만났었다면 그의 작품세계가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었을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몇 년 전...
장면마다 움직이는 갤러리에 와 있는 느낌,
몇 년 전...
저 포스터를 보세요. 그림같죠? 이 영화는 저 포스터같은 영화에요. 그림인지 사진인지 영화인지 너무 아름답더군요. 근데 아름다운만큼 또 임팩트가 없어서 졸립더군요. 영화관에서 대자로 뻗어서 잠깐잠깐식 졸뻔했지만 그래도 전 이런 영화가 좋아요. 아름다우니까요. 야한장면 없습니다. 모델의 나체도 그림같아요.
몇 년 전...
르누아르의 예술세계를 엿보고자하는 목적은 성취하지 못했음. 아들과의 애증 관계에 중점을 둔 것은 못내 아쉬움. 그래도 르누아르 못지않은 대가인 미셀 부케가 87세에 찍었다는 이 영화는 그대로 르누아르의 풍경화를 담아놓은 듯했다. 물 흐르듯 유연하게, 미술 노동자처럼 인생을살아낸 르누아르의 노년을 살짝 들춰봄
몇 년 전...
영화 장면 장면이 그림 같네요..^^ 색감이 정말 이쁘고 따뜻했어요~
몇 년 전...
도자기 화공에서 시작하여 인상파화가로써 인상적인 작품을 만들어낸 르노아르의 마지막 모델 앙드레 그리고 그의 큰아들 쟝의 사랑을 화폭으로 옮긴듯한 영상미로 담아낸 그림같은 영화..루즈하지만 노년까지 그림노동자로써의 삶을 살아간 르노아르의 모습을 그의 그림같은 햇살가득 담은 영상으로 잘 담아냈다.
몇 년 전...
르누아르의 작품 처럼 아주 오묘하게 따뜻하 영상과 각 캐릭터들간의 밀고당김이 아주 인상 깊었음.
몇 년 전...
르누아르의 작품 처럼 아주 오묘하게 따뜻하 영상과 각 캐릭터들간의 밀고당김이 아주 인상 깊었음. 봄은 벌써 우리 앞에....
몇 년 전...
사람이 빛보다 아름다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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