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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 Brown Sugar
미국 | 장편 | 109분 | 15세관람가, 심의번호 :2003-FV82 | 멜로/로맨스,코미디 |
감독 : (Rick Famuyiwa)
출연 : (Taye Diggs) , (Sanaa Lathan)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음악 저널리스트인 시드니(사나 라단)는 꼬마 때부터 힙합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는 진정한 힙합 매니아. 로스 엔젤레스 타임즈를 그만두고 힙합 전문 매거진의 편집장을 맡아서 뉴욕으로 온 그녀는 음반사 중역으로 일하는 드레(테이 딕스)와 재회한다. 힙합을 통해 알게 되어 진실한 우정을 나눴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나자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드레는 아름답고 유능한 변호사 리스(니콜 알리 파커)와 약혼한 상태. 결혼식 전날 밤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둘은 변함없이 친구로 지내기로 한다.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드레는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시드니는 인터뷰 과정에서 만난 NBA 스타 플레이어 켈비(보리스 코드조)와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던 어느 날, 드레가 상업성만 추구하는 회사에 사표를 내고는 ‘브라운 슈가’라는 기획사를 차리기로 하자 시드니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반면 리스는 그의 독단적인 결정에 화를 내고, 드레와 시드니의 사이를 의심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시드니는 켈비의 청혼을 받는다. 그러나 얼마 후 자신과 켈비는 너무 다르다는 점을 깨달은 시드니는 그와 결별하고 드레를 만나러 간다. 마침 리스와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드레도 이혼을 결정한 뒤 서로 웃으면서 헤어진다.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을 숨어서 바라보던 시드니는 오해를 하고 발길을 돌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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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싱글즈 흑인판 같았다. 싱글즈가 시애틀 그런지 밴드에 관한 영화가 아니듯 이 영화도 힙합이나 래퍼에 관한 영화가 아니다. 배경과 소재가 힙합일 뿐 근본적으론 멜로 영화다.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보다가 아니다 싶어 껐다. 재밌으면 그래도 계속 보려고 했는데, 이건 뭐 멜로 영화로써도 영 아니올시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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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로맨스 더 어설픈 힙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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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근 만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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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when did you fall in love with hip hop? 영화 초반부에 이 질문이 나오고 정말 유명한 힙합뮤지션들이 등장해 말한다 이 질문은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질문으로 그 이면엔 이 뜻이 있다 그래서 언제 드레와 시드가 사랑에 빠졌나? 최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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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 처음 힙합과 사랑에 빠졌습니까?"
몇 년 전...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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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브라운 슈가 포스터 (Brown Sugar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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