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함. 2차대전때 유태인의 저항을 보여주는 영화인데 왜 이집트 미국이라고 써있는거나?

2차대전 이후에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으로 가서 그들을 쓸어버리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난민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역시 게토처럼 한구역(가자지구)에 그들을 가둬둔후 지금도 툭하면 미사일을 쏘아서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유대인들의 손에 장악된지 오래되었고 미 대통령도 유대인의 손에 놀아나고 눈치를 보고있다. 미국 100대 기업중에 유대인기업 아닌것은 극소수. 나치는 잔악한 학살집단이었고 민주주의의의 폭주를 통해서 방어적민주주의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역사란건 관점에 따라서 무척이나 유동적이고 상대적인 것이고, 정의란것 역시 관점에 따라 입장에 따라 전혀 다른것이다.

오늘은 광복절이었다. 대통령은 독립투사들에게 훈장을 수여하였고, 위안부 할머니들과 시민단체는 사과하지 않는 일본 정부에 항의 메시지를 던졌다. 위안부소녀상을 지키는 모임 회원들은 일본의 제국의 야욕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강제징용노동자 모임 회원들 역시 강제징용노동자상 설치와 항의 집회 차원에서 일본영사관 주위를 돌았다고 한다. 일본이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는 건 여전히 우리를 자기들의 식민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근데 우리 내부에도 그렇게 여기고 행동하는 부류가 있다는 것. 그들은 우리 대통령과 정부보다 아베와 일본 정부를 더 신뢰하고 높게 본다. 그런 앞잡이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감동적이네요..

훌륭하다. 굿

작위적이였지만 전기영화로서의 역할 은 충분했다고 생각 한다.

영화처럼 목숨바쳐 싸운 독립투사들은 거지처럼 살고 친일파 새끼들은 정치 경제 종교 언론을 모두 장악해있다..

왜 이런 영화가 2001년에 와서야 만들어졌는지 의문이다.

오랜만에 최고의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아니라 광기어린 전쟁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독일 나치들의 살육파티와 그에 대항하는 극소수의 유태인들... 대체 그 당시 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나치들보다는 신에게 더 큰 분노를 느꼈다.

두려움에 대항하는의지 .. 폴란드는 유태인들을나몰라라했지만 종국에나치는 폴란드인10만명을죽인다... 역사는반복된다 왜 우리일제시대를다룬영화들은 나오지않는걸까 홀로코스트를부정하면 처벌하는데 왜우리는 과거도청산못하고 친일의그늘에 서있어야하는걸까?

같은 시대의 같은 주제의 영화들... 그중에 이 작품은 유태인들의 적극적인 투쟁을 보여주고 희망이란 단어를 우리에게 남기고 있다.아이들이 있기에 우리에게 내일이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아래의 영화들도 추천합니다.인생은 아름다워(1997),피아니스트(2002),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2008),쉰들러 리스트 (1993),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2007),안네의 일기(1959)

전 참 감동깊게 봤어요..불과 몇십년전의 세계는 그러한 모습이였고, 현재 우리가 이렇게 안정적으로 산건 불과 몇십년밖에 안되었다는것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