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는 불치병에 걸린 아내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숲 속에 있는 별장으로 간다.
아내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자 헨리의 마음도 점차 멀어져간다. 그런 와중에 어느 날 아침에 조깅을 하던 헨리는 호숫가에서 겁탈당하던 앨리샤를 구해준다.
헨리 부부와 함께 지내게 된 앨리샤는 헨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수잔에게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한다. 급기야 집을 뛰쳐나간 앨리샤는 자신을 찾으러 온 헨리와 절벽에서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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