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 Closed Circuit
참여 영화사 : (주)인벤트스톤 (배급사) , (주)스마일이엔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전 세계에서 가장 CCTV가 많은 런던에서 폭탄 테러 발생!
평온하던 런던 버로우 마켓. 주차 되어있던 트럭 한대가 갑자기 폭발하며 시민 12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폭탄 테러의 용의자로 한 터키인이 지목되고, ‘마틴’과 ‘클로디아’가 그의 변호를 맡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던 둘은 그 중심에 정부보안기관인 MI5가 있음을 알게 되고, 진실을 폭로해 용의자의 무죄를 밝히려 노력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둘을 줄곧 감시해오던 정부가 그들의 사생활을 빌미로 협박을 해오는데…!
국가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정의를 수호할 것인가?
정의에 침묵하고 나의 안전을 지킬 것인가?
이런 스릴러 진짜 조음! 긴장감 돋네 !!
몇 년 전...
초반에 딴짓 하면서 보다가 중간부터 급 물살타는 전개에 집중이 똬악. 가벼운듯 무거운? 어찌보면 가슴 먹먹함에 싱겁기도하고. 근데 평점 왜 이럼? 8점은 넘을꺼 같았는데 6점대.. 내 점수는 8.5인데 평균올려야지~ 10점ㅎ
몇 년 전...
법의 테두리를 교묘히 빗겨가는 합법만큼 끔찍한 것은 없다.
몇 년 전...
어쩜 현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는듯.. 소름돋았음..!!
몇 년 전...
에릭바나!!! 워킹타이틀!!! 이건 봐야지
몇 년 전...
정보국이란 것들은 어느 나라나 이런 건가.
자기들 조직 안위를 위해 일하는 주제에
철저히 애국논리로 자기세뇌, 합리화하고
자기들 조직의 와해를 국가 안보와 동질화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도 잊질 않네.
이거 원,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몇 년 전...
현실적인 결말이 씁쓸하다
몇 년 전...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고민이 덧없는 행위가 아님을..
몇 년 전...
연출이 다소 따분한 감은 있지만 이런 류의 영화에서 보이는 헐리웃 영화의 황당한 해피앤딩보다 내용이나 결론이 지극히 현실적이라 맘에 든다. 보이지 않는 권력은 썩게 마련이고 민주적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힘은 결국 소수의 아집과 권력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몇 년 전...
국가안보상기밀. 이 단어가 뭘 의미하는지 그 깊이를 알 수 없다. 일반 시민은 알 수 없는 엄청난 기밀들이 알 수 없는 곳에 보관 되어 있으니까. 우리나라도 국가안보상기밀로 붙일 만한 사건들을 만들기 딱 좋은 나라 아닌가. 근데 정부 위에 있고, 언론을 움직이는 그 조직이 원하는 건 도대체 뭘까. 자기들만의 세상?
몇 년 전...
이상은 결국 일시적인 무용담으로 끝난다는 걸 현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몇 년 전...
결말이 씁쓸한 영화. 하지만 지나치게 현실적이라 공감은 된다.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지만 결국 생명의 존엄성을 가볍게 여기는 집단이 악이라는 점이 특히 더 공감된다. 약간 억지스러운 진행과 조금은 루즈한 연출이 단점.
몇 년 전...
감춰진 국가권력에는 정의도 존재 하지 않는다..
몇 년 전...
'시민 120명을 죽인 폭탄을 세금으로 지불했다고.' 이 한마디로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을 위한 영화...
몇 년 전...
(평점조절)국가에는 수많은 다른 이름이 있는 것 같다. 이 영화를 통해 예를 들어본다면, 국가는 국가의 존립을 위해 살인 쯤은 우숩게 아는 살인기계이고, 국가는 실수를 해도 저 홀로 정당화되는 기관이고, 국가는 완력이고, 국가는 은폐이고...
몇 년 전...
연출은 그다지이지만 각본은 거의 현실과 흡사...........
몇 년 전...
현재 이나라의 모습!
몇 년 전...
국민의 힘은 무력한가
몇 년 전...
거대 권력 앞에 한없이 무력해지는 진실과 정의..에 대한 씁쓸함.
몇 년 전...
요즘 걱정원 하는 짓거리가 이 영화 내용과 딱하니... 참 어이 없네!
어느 나라든 이런 집답들이 지들 잘 났다고는 하나, 시민의 눈과 귀는 항상 주시하고 있다.
백성을 무서워하지 않는 정부는 결국은 망조로 간다. 국가는 국민이 있어야하고, 정부는 자국민의 안전과 안위를 우선시해야한다. 그것을 모르는 정부는 꽝임
몇 년 전...
국가가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 일을 하다 실수로 국민 120명쯤 죽여도 국가를 위한 일이었으니 국민 니들은 조용히 세금이나 내면서 아 가 리 처 닫고 살아라 뭐 이런 이야기네
몇 년 전...
"우리가 이렇게 더러운 피를 묻혀 가기때문에 너희가 이 땅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라는 그들의 논리는 전세계서 통용되는 모양인가 보다. 영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느낌..진실을 쫓는 변호사와 특별변호사의 관계를 이혼한 부부라는 설정으로 만들어놔서 걸리적거렸다. 과정은 답답하고, 결론도 시답잖고6.9
몇 년 전...
현실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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