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살아 온 리차드 피멘틀의 삶을 다룬 전기영화!
아빠를 일찍 여의고 엄마의 무관심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연설하는 것을 좋아해 장차 슈퍼히어로가 될 꿈을 꾸며 살던 리처드. 대학 진학에 실패 후 군에 지원 입대한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게 되고 전쟁 중 폭격으로 인하여 청력 장애를 안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자신의 청력 장애를 숨기고 사람들의 입술을 읽으며 살게 되고, 어느 날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아이큐 180의 천재 아트를 만나게 된다. 리처드와 유일하게 죽이 맞는 친구는 휠체어를 탄 괴팍한 성격의 천재 아트뿐이다. 둘은 괴물 유랑단 같이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청춘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아트의 소원이던 팬케이크를 먹으러 소문난 맛 집에 찾아가지만 장애인이란 이유로 거절당하며 `어글리법`에 위반되어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된다. 리처드는 이로 인해 새로운 인생의 소명을 찾게되고, 진짜 슈퍼히어로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5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모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음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몇 년 전...
영화를 보면서 밀크,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누가 미쿡이라는 나라를 이끄는지 잘 보여준 영화. 그러나 계몽적인 요소를 제외한다면 영화가 갖는 재미를 찾기는 어렵다.
몇 년 전...
감동도 있고
주제도 괜찮고 볼만한 영화임
몇 년 전...
그냥 잔잔한 영화다, 잘생긴 주인공도 없고, 연기파가 나오는 영화도 아니다. 의미전달하기에 좀 부족한 영화,,, 편하게 볼만한 인권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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