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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포스터 (A Smile poster)
미소 : A Smile
한국 | 장편 | 98분 | 15세관람가, 심의번호 :2003-F245 | 드라마 | 2004년 02월 13일
감독 : (PARK Kyung-hee)
출연 : (CHOO Sang-mee) , (CHO Seong-ha) 배역 교관 , (SOHN Won-pyung) 배역 전시실직원 , (SONG Il-gon) 배역 지석 , (KIM Soo-jin) , (KIM Eun-young) 배역 소정모친 , (JIN Gyeong) 배역 안작가 , 배역 경주삐끼 , (SON Byungho) 배역 철이 , (KIM Su-jin) 배역 민수 아내 , (JANG Min-ho) 배역 안 작가 조부 , 배역 영어학원수강생 , (CHOI Hyoung-rock) 배역 영어학원수강생 , 배역 경비행장수강생 , 배역 안작가 애인 , 배역 경비행장수강생 , 배역 배달원 , 배역 시각장애인 , 배역 배달원 , 배역 안작가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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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 김석구 (KIM Seok-Koo) (제작) , 임순례 (YIM Soonrye) (프로듀서) , 김필수 (KIM Pil-soo) (폴리) , 장철호 (CHANG Chul-ho) (사운드효과) , 김봉수 (KIM Bong-soo) (사운드) , 노은경 (NO Eun-gyeong) (네가편집) , 박경숙 (Park Kyoung Sook) (편집팀) , 박유경 (PARK Yoo-kyung) (편집) , 곽희원 (특수소품) , 양현승 (특수소품) , 최혁준 (특수소품) , 오정신 (OH Jung-sin) (제작팀) , 황준호 (제작팀) , 이찬호 (제작팀) , 김수연 (조감독) , 김효정 (연출팀) , 이도열 (연출팀) , 최형락 (CHOI Hyoung-rock) (연출팀) , 김영란 (KIM Young-lan) (연출팀) , 백승훈 (연출팀) , 우광훈 (Woo, Kwang Hoon) (연출팀) , 손원평 (SOHN Won-pyung) (스크립터) , 박경희 (PARK Kyung-hee) (시나리오(각본)) , 임재수 (LIM Jae-su) (촬영) , 최정열 (촬영팀) , 이형빈 (LEE Hyung-Bin) (촬영팀) , 허훈 (촬영팀) , 송상석 (촬영팀) , 김석구 (KIM Suk-ku) (특수촬영) , 정승주 (CHUNG Seung-joo) (조명) , 김세웅 (조명팀) , 이홍렬 (조명팀) , 황명호 (조명팀) , 방종배 (조명팀) , 차상복 (발전차) , 신순식 (SIN Soon-sik) (조명장비) , 김병철 (KIM Byung-chul) (동시녹음) , 배기오 (BAE Gi-oh) (붐오퍼레이터) , 윤기찬 (YOON Ki-chan) (세트팀) , 김찬규 (KIM Chan-gyu) (소품) , 김유선 (KIM Yoo-sun) (의상) , 신주연 (SHIN Joo-yeon) (분장) , 민우 (분장팀) , 임배근 (LIM Bae-geun) (VFX 아티스트) , 최재근 (CHOI Jae-geun) (VFX 슈퍼바이저) , 강영호 (KANG Young-Ho) (포스터사진) , 김영수 (포스터사진) , 함양아 (메이킹필름) , 한재준 (HAN Jae-jun) (아날로그색보정) , 고아모 (KOH Ah-mo) (타이틀) , 엄진화 (UM Jin-hwa, EOM Jin-hwa) (VFX 아티스트) , 정진우 (JiN-woo Jung) (운송) , 주광동 (JOO Kwang-dong) (아날로그옵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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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미소필름 (제작사) , (주)가을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미소필름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사진작가인 소정은 어느 날 자신이 튜블러 비전, 즉 망막색소변성증에 걸린 것을 알게 된다. 시야가 계속 좁아지고 실명할 수도 있는 병이다. 그러나 그때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삶이 불확실해지고 마음이 불안해지자 그녀는 애인 지석과의 유학 계획도 취소한다. 소정의 현실은 그녀에게 이유없이 찾아온 튜블러 비전만큼이나 답답하고 부조리하다. 소정은 할머니의 장례로 인해 고향집에 한동안 머문다. 짐짓 평온한 가정이지만 가족들은 외로운데다 각자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상황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갈등과 폭력을 안고 있어, 잘라낸 나무 둥치가 삐죽이 솟은 채 남아있는 증조부의 흉물스런 무덤처럼 불길하다. 애인인 지석도 소정의 답답한 비전을 치유하거나 보충할 능력이 없다. 소정이 만난 비행 교사도 삶의 제자리를 맴돌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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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시간을 좀 먹는 쓰레기. 송일곤 감독은 다시는 연기하지 말기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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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적인 연출과 연기(특히 송일곤감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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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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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자신을 놓아주는 일이 필요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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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씨 좋아하는데 이런 영화 찍은 줄 몰랐어요 알고보면 한국영화도 숨겨진게 진짜 많네요
몇 년 전...
미소 포스터 (A Smil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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