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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방 포스터 (The Son's Room poster)
아들의 방 : The Son's Room
이탈리아 | 장편 | 99분 | 12세관람가, 심의번호 :2001-F294 | 가족,드라마 | 2001년 11월 02일
감독 : (Nanni Moretti)
출연 : (Laura Morante) , (Nanni Moretti)
참여 영화사 : 제이넷이미지(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정신과 의사 지오반니는 사랑하는 아내와 남매를 둔 단란한 가족의 가장. 그러나 평온했던 그의 가정에도 아들인 안드레아가 스킨 스쿠버를 하다가 익사하면서 파란이 닥친다. 아들을 돌보지 못한 자신을 질책하는 지오반니, 히스테릭하게 변해가는 아내 파올라와 딸 이렌느 등 붕괴 직전에 몰린 가족은 안드레아의 여자친구가 이들을 방문하면서 안정을 찾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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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잃은 아비의 지독한 고통. 하지만 남겨진 자들의 인생은 강물처럼 그렇게 무심히 흘러가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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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자들의 가슴뜯는 이야기들 문득 가버린자들의 슬픔이 궁금타. by this river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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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공유될 수 없는 것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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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생각하는죽음의의미를가장적합하게보여준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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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Eno - By this river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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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난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오래 간다.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아물고 떨어지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치유되지만, 마음의 상처는 겉으로 들어나지 않고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4월은 유독 가슴 아픈 달이다. 세월호 참사 후 네 번째 맞이하는 봄. 차가운 바닷속에 감춰져 있다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진실들. 이제는 은폐된 진실을 규명하고,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야 할 때이다. 그리하여 앞으로 4월은 더 이상 가슴 아픈 달이 아닌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달이 되었으면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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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훔친 암모나이트가 깨지는 바람에 도둑으로 몰리는 아들. 한번 깨진 암모나이트는 접착제로 붙이더라도 처음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다. 아들의 죽음은 되돌릴 수 없는 깨진 암모나이트와 같다.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환자들. 세상에서 가장 큰 검은 개와 가장 작은 하얀 개를 끄는 여자의 아이러니. 삶이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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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우주라고 할 수 있는 공간. 그 불안하고 위험한 공간 속에 내가 존재한다. 궤도를 조금만 벗어나도 우주 저 멀리 사라지고 만다. 행성에 떨어지면 작은 파편이라도 남겠지만, 환화게 빛난다는 건 그만큼 뜨겁게 불 타는 중이라는 것 아닌가. 이 거대한 우주가 품고 있는 수 천 억개의 별들 가운데 하나가 사라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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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참 멋지다. 기대에 못 미쳤던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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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감상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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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아름답습니다상처의치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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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품의 직설적인 정치적 언어가 사라졌다. 하지만 난니 모레티가 감상에만 의존하는 평이한 작품을 내놓을 감독은 아니다. 타살인가 자살인가? 가족원에서 아들의 존재는 무엇이었나? 전 작품들과 비교해 '배드신' 같은 불필요한 컷들이 많은 이유는? 그렇다. 모레티는 무기력했다. 마지막 뒷모습이 많은 걸 내포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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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전달이 잘 되고 영화다운 전개가 잘 이루어 진 것 같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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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갑작스런 이별 때문에 겪는 가족들의 아픔이 비교적 잔잔하게 그려진 것 같습니다.. 나라마다, 사람마다 표현되는 방식이 이렇게 다르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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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적 감정선이 강해 지루할수있는 이야기를 배경 음악으로 잘 처리된 것 같다.마지막 가족들이 바다를 향해 거리를 두고 걷는 장면의 느낌이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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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정.. 현실적인 우리네 이야기 같다. 가족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상실감을 배우들의 매우 자연스럽고 절제된 연기로 잘 담아낸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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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이 유럽영화의 특징인가.. 뻔한 소재에다 진부한 이야기 전개로 몰입하기 힘든 영화. 과문하지만 유럽영화는 아직도 나에겐 낯설고 이질감이 느껴진다. 공기 자체가 다른 것 같다. 남아있는 자들의 슬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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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찡하게 와닿는 가족의 의미...... 감상 필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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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찡할것 같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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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만 봐도 가슴뭉클하네요... 죽은 아들을 기억하며 아들의 방에서 뭘하려나..
몇 년 전...
아들의 방 포스터 (The Son's Room poster)
아들의 방 포스터 (The Son's Room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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