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미래를 위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그녀의 위험한 모험은 시작됐다!일 때문에 거의 집을 비우고 있는 남편을 대신해 세 아이와 시아버지의 시중을 혼자 도맡아 하는 마가렛, 그녀의 아들 보는 요즘 다비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져있다. 아들이 게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남편이 모르게 이 일을 처리하고 싶은 마가렛은 다비를 찾아가 보에게서 떨어지라고 경고하지만 그는 오히려 돈을 요구한다. 마가렛은 그 사실을 말하지만 보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날 밤 자신을 찾아온 다비를 보트하우스로 데려가고 엄마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된 보는 상심한다. 심하게 다투고 화가 난 채 집으로 가는 보를 따라가던 다비는 보트하우스가 있는 강에 빠지고 그만 닻에 찔려 죽고 마는데...
처음엔 아들의 동성애 상대가 죽은 사건에서 아들을 지키기 위한
엄마의 사투였는데 갑짜기 그 아들 동성애 영상으로 협박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모성애가 갑짜기 협박범을 사랑하게
된 과정도 어설프고 모성애와 사랑이란 감정선도 제대로 못살린 스릴러~
몇 년 전...
틸다 스윈튼 영화는 다 이런건가...난 솔직히 설국열차도 영 아니었다...봉준호 팔아먹기였을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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