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의 난 : The Uprising
참여 영화사 : 기획시대(주) (제작사) , 르 필름즈 드 롭세르바토와르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유영분장 (제작서비스-분장/헤어)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바닷가에 들러 꽃보다 예쁜 숙화를 보는 것도 잠시, 대정군의 군수 채구석의 심부름꾼 이재수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진다. 일부 천주교인들의 행패와 지독한 세금 때문에 고통당하고 굶어 죽어가는 제주민의 울부짖음에 채 군수는 양반들로 구성된 `상무사`라는 비밀조직을 만들어 방법을 찾고자 했던 것이다. 천주교를 비난하는 방을 붙인 유생 오신락은 교회당으로 끌려가 교인들로부터 지독한 고문을 당한 후 치욕을 못이겨 목을 매 자살한다. 연이어 악질 교인 최제보가 마을 양반 오대현 좌수의 첩을 겁탈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대정군수 채구석은 최제보를 양반을 능멸한 죄로 처벌한다. 이어 교인들은 최제보를 치최(治罪)한 이재수를 포함한 채구석의 부하들에게 보복을 감행한다.
1901년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1999년에 상영한 이유를 아는 자에게만 보이나니.
몇 년 전...
포스터만보면2006년영화같다
몇 년 전...
크리스트교의 만행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바가 없다.
몇 년 전...
천주교의 만행이야기라하더니 과연
몇 년 전...
이정재의 연기가 늘기 시작했던..
몇 년 전...
제목부터 틀렷소이다.
신축년 제주민중항쟁이요!
이재수 오두현 강우백 세 장수에 의하여 의거가 일어난 것이요.
몇 년 전...
소재도 좋고, 화면도 크고 동선도 컷도 길게 잡는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아쉽네요. 색깔도 없고.... 다큐도 아닌게... 감독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그런 답답함이 정형적인 제주민의 현실이라고 위로해 봅니다. ㅠ
다시 만드시요 !!!!!
자막을 넣더라도 사투리 연기는 레알 도민으로 하고 !!!!!
몇 년 전...
영상미는 좋았던 거 같은데.. 내용이.. CF인지 영화인지
몇 년 전...
조선 말기 제주도에서 발생했던 "이재수의 난"을 영화화한 작품! 고려때부터 한국의 일부가 됐지만 "독립왕국"의 색채를 잃지않는 탐라와 탐라인들이, 조선 왕실과 관료제에게 외친 분노와 항쟁을 그려냈다. 음흉한 서양 선교사들, 권위적인 관리, 이재수와 반란군, 공들인 토성 등이 멋진데, 흐지부지의 결말이 이해불가!!
몇 년 전...
심은하는 지저분하게 하고있어도 자태가 아름답네. 다만 전개가 뚝뚝 끊어지고, 극적인 부분은 오히려 생략된 어설픈 편집에 화가 날 지경. 이 좋은 소재와 배우를 이렇게 쓸 거면 아예 건드리지 말지 싶은 정도.
몇 년 전...
제대로 빚어내지 못한 이야기의 틀, 아쉬움만 남긴다
몇 년 전...
오름 굴삭기로 파고 나몰라라한 영화....시간이 꽤지난 지금도 남아있는데
오름을 볼때마다 허전하다.
몇 년 전...
내 고향 제주의 아름다운 오름풍경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영화~
몇 년 전...
제주에 나오는 오름~~~아부오름의 촬영지~~진짜멋져요.^^
몇 년 전...
사투리가 안되면 차라리 표준어를 써라~
몇 년 전...
제주도민이라면 한번씩 봤을법한 영화...하지만 조금 아쉽기는 하다.
몇 년 전...
제주출신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어색한 사투리는 몰입감을 떨어트렸다.
몇 년 전...
99년 개봉했을 때 종로에서 봤었는데, 아마 허리우드 극장이었을 겁니다. 옆 상영관에 할리우드 액션 영화였나... 있었는데, 친구들이 우겨서 그걸 못 보고 이걸 봤었죠. 보다가 잤습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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