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스 펜들턴 3세(Jervis Pendleton III: 프레드 아스테어 분)는 뉴욕에 살고 있는 백만장자이다. 하지만 그는 옛 화가들의 그림 수집이 취미였던 조상들과는 달리 근대 미술에 관심을 갖는가 하면 재즈를 즐기는 자유주의자다. 어느 날, 저비스는 국무성의 명령으로 중요한 국가적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리로 가게 된다. 여행길에 우연히 고아원에 들르게 된 저비스는 그 곳에서 아름답고 매력적인 18살 고아 소녀 줄리 앙드레(Julie Andre: 레슬리 카론 분)를 보게 된다. 저비스는 오랜 친구이자 미 대사로 있는 친구, 알렉스를 찾아가 줄리를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하지만 알렉스는 18살 소녀를 입양했을 때 큰 물의를 일으킬 수 있다며 그의 의견에 반대한다. 결국 저비스는 익명으로 줄리를 돕겠다는 데 합의한다.
여주의 춤 실력이 놀랍다. 그 중에 줄리의 꿈속을 재연한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다.
몇 년 전...
오랜만에 본 고전 영화. 지루하지 않고 볼만 했음.
몇 년 전...
프레드 아스테어는 춤도 잘추고 연기도 잘했던 최고의 스타였지만 못생겨서 백만장자랑은 잘 안어울린다. 차라리 타워링의 한물간 스타역이 몸에 딱 맞던..
몇 년 전...
생각만으로 마음을 따듯하게 데펴주는 영화 그리고 프레드 아스테어
몇 년 전...
오늘 이비에스에서 보고 줄리가 학교로 들어가는 발랄한 장면부터.. 뭔가 끌려서 계속 보게 되었는데 상큼발랄한 영화인듯.. 1955년에 만들었는데 그당시로는 정말 세련된 영화였던것 같다
몇 년 전...
소장하고 싶은영화! 오늘 이비에스를 보지 않았다면 ...!!
몇 년 전...
너무나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dvd로 보관하고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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