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오후, 초등학교 앞 공원,
11살 재커리는 친구들과 다툼 중 막대기를 휘둘러 이턴의 앞니 두 개를 부러뜨린다.
아이들 싸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 거실에 모인 앨런, 낸시 부부와 마이클, 페넬로피 부부.
지금 애들 싸움보다 웃긴 어른 싸움이 시작된다!
Round 1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비꼬기, 지난 얘기 또 꺼내 시비 걸기 등 유치찬란 말싸움으로 이어지고..
Round 2
유치하고 치졸한 말싸움은 엉뚱하게 같은 편 배우자를 향해 폭발하며
급기야 난장판 육탄전까지 벌어지는데..
아름다운 거실에서 벌어지는 우아한 부부들의 인생 최악의 오후!
결국 우리 모두는 타인에 귀 막고 자기 할 말만 지껄이며 싸우다 꼭꼭 숨겨놓았던 본색을 드러낸다. 명배우 넷이 모여 이루어낸 최고의 불협화음.
몇 년 전...
80분동안 NG없이 한컷으로 찍은듯한 놀라운 배우들의 내공이 대단하다
몇 년 전...
네 명의 짜증 섞인 연기에 놀랐다. 영어 연기에 이렇게 감정이 몰입된 적은 처음인 것같다.
몇 년 전...
햄스터 튤립 양동이 블랙베리가 살린 영화
몇 년 전...
막판에 무사한 햄스터와 다시 친해지는 두 아이들을 보고 기분좋게 뒤통수를한대맞은기분
몇 년 전...
명배우 명감독의 향연
몇 년 전...
뭘 말하고 싶은건지는 알겠는데 너무 말이 많아 시끄럽고
집중이 안된다
좀더 대사를 줄였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싶다
쓸데없는 언쟁은 하지 맙시다
몇 년 전...
역시 명배우들
몇 년 전...
연기의 어벤져스들... 그냥 그걸 보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몇 년 전...
허름한 아파트와 재능 있는 배우 4명 만으로 이처럼 훌륭한 영화가 가능하다니 놀랍다.
몇 년 전...
감독 자체는 진짜 싫은데 영화로는 깔 수 없어.
몇 년 전...
애들싸움이 어른싸움된다
몇 년 전...
한정된 공간에 네 배우의 끊임없는 수다와 대결, 아이의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지는 모습을 통해 세상의 모든 갈등의 시작과 아름다운 해결점의 끝을 재밌게
보여줬다.
몇 년 전...
민낯을 들어낸 가식과 위선 덩어리
재밌네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 안의 다른 모습
몇 년 전...
전 이 영화 너무 좋더라구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랑 저랑 맞나봐요.
몇 년 전...
예술적 요소들 다 거추장스럽다. 재미없으니까
몇 년 전...
싸이코 드라마인가요
첨에 조금은 잼있게 봤는데 이거 머 출연자는 부모 4명이 전부 아이들은 나오지도 않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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