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음악 작곡가인 에드워드 젠슨과 대학 교수 자격 시험 중에 있는 에스페라 발렌타인(Valentine : 소피 마르소 분)은 스키장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에드워드는 그녀를 위해서 노래를 작곡해 바치기도 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은 깊어가는데 조그만 오해들이 쌓이면서 그들의 갈등은 표면화된다. 그리고 마지막 관문인 구두 시험을 보는 발렌타인은 시험 문제로 몰리에르의 사랑을 받아들었다. 거기에 대해서 구술을 해야한 것이다. 그때 시험장에 와있는 에드워드를 발견한다. 그를 본 발렌띠는 문제에 대한 답변으로 자신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한다. 결국 그녀는 합격하고 에드워드와도 화해하게 되고 그들의 사랑도 익어간다. 이때 캐롤라인 크루거가 부르는 주제가가 흘러나온다.
이 영화의 오프닝 스키장에서 소피마르소가 얼굴보일때의 장면은 그야말로 세기의 미인이라는 말이 왜 생겼나를 느낄수 있는 장면이죠.... 소피마르소가 가장 이쁜 리즈 시절에 만든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몇 년 전...
내가 태어나 본 사람중에 가장 이쁘다고 생각한 사람이 올리비아핫세인데... 이영화에서의 소피마르소의 미모는 이미 인간사가 아닌듯 싶다. 여신그 자체인듯하다;;;
몇 년 전...
이번에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1988년도 작임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요. 카메라샷 하나하나가 CF의 여신같은 소피마르소
몇 년 전...
소피 마르소의 최절정기에 나온 영화! 솔직히 이후론 그저그런 행보를 걸었는데 이 영화 하나가 정말이지;; 소피마르소란 배우가 아니라면 없었을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절이지..
몇 년 전...
첫 장면인 스키장에서의 설렘
몇 년 전...
OST가 좋습니다
몇 년 전...
1989년 영화라 템포는 느리지만 두 남녀의 사랑의 열정과 갈등이
잘 그려져있다.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장면들이 있고 라스트가 여운이 있다.
젊었을 때의 예쁜 소피 마르소 연기도 좋다.
유명한 OST 'You Call It Love'가 감미롭다.
몇 년 전...
소피 마리소의 외모는 지금 봐도 독보적....
몇 년 전...
여배우와 주제가때문에 봤는데 영화자체는 좀지루
몇 년 전...
음악도 아름다웠고, 소피마스로는 더 아름다웠다..
몇 년 전...
지금봐도 너무 아름다운
몇 년 전...
소피마르소에 빠져서 남자주인공 이름은 생각도 안나는 영화 ㅎㅎㅎ
몇 년 전...
어릴때 제목만 들어본 영화인데 오늘 소피마르소 기사 보고 생각나서 앞부분만 보니 스키장에 얼굴 드러내는 장면 보고 얼음됨. 무조건 10점.
몇 년 전...
라붐에서 성인이 된 소피마르소
몇 년 전...
소피 마르소 엄청 이쁨
몇 년 전...
Ost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 듣고 또 들었던, 제목만으로도 가슴 아련한 영화이다 젊은시절의 사랑은 늘 서툴고 여기저기 실수투성이지만, 말로는, 머리로는 설명할수없는 뜨거움과 설램이 그 안에 살아있었다 영화를 다시보며 새삼 순수하고 열정 가득했던 그 시절이떠올라서 눈물이 나왔다
몇 년 전...
소피 마르소의, 소피 마르소에 의한, 소피 마르소를 위한, 영화! 소피 마르소 나오는 장면 장면마다 얼마나 탄식 섞인 한숨을 내쉬었는지.....남자 주인공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그저 부러울 따름이었다. 뻔하디뻔한 멜로영화지만 왜 다들 소피 마르소, 소피 마르소, 했는지 이 영화를 보고서야 알게 됐다.
몇 년 전...
벌써 27년전 영화이지만, 여전히 재미있음. 특히, 소피마르소가 곤돌라에서 모자 벗을 때, 나도 모르게 우와 소리가 나옴.
몇 년 전...
시대는 지났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군사독재 정권이 분탕질을 쳐놓지 않았다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의 힘을 느끼게 해줄 수 있었던 영화. 자유가 무엇인지, 서로 다른 생각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베드신만 찾아서 보는 일베충이라면 절대 느낄 수 없는 힘이 느껴
몇 년 전...
봐도 뵈도 가슴이 설레이는 소피 마르소의 전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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