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혜지에게 배신당한 상혁은 인터넷에서 그녀와 새 애인의 청부살인을 의뢰한다. 피를 싫어하는 그의 살해조건은 맨손으로 때려죽이라는 것. 엄마의 사채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킬러로 나선 광식은 무작정 그녀의 집으로 쳐들어가지만, 그의 약한 펀치로 두 사람을 때려죽이는 것은 너무나 버겁다. 지겹도록 맞다 지친 혜지와 그녀의 새 애인은 어떻게 해야 빠르고 쉽게 죽을지 함께 고민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12시 이전에 죽어야만 광식이 상혁에게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 시간 안에 맞아 죽는 것은 힘들다고 결론을 내린 세 사람은 상혁에게 새로운 협상을 제의한다.
빛을 보지 못한 수작.....
몇 년 전...
지루하지 않은 독립영화.
몇 년 전...
재밌다! 황당하다! 시원하다! 지루하지 않은 독립영화ㅋㅋ
몇 년 전...
살인청부라는 소재는 많이 등장하였지만 죽이려는 청부업자나 죽게되는 사람 모두 가장 힘들고 어려운 방법..맨손으로만 죽여야 한다는 설정이 너무나 참신하다. 킬러의 고통스러워하는 표정과 육체적 고통으로 인한 땀방울이 더욱 영화를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몇 년 전...
상큼발랄한 블랙코미디영화로 조금은 거칠고 투박하지만 독립영화특유의 신선함이 도처에 파닥거린다. 이런 느낌 아주 좋다.
몇 년 전...
머.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괜찮은 같음.. 만고 내 생각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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