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작은 아파트에서 4년 째 동거 중인 제이슨과 소피.
그들은 보다 책임감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수명이 6개월 남은 병든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한다.
하지만 잘 키우면 길게는 5년 정도 더 살 수 있다는 수의사의 말에
제이슨과 소피는 갑자기 고양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고양이의 치료를 기다리는 한 달의 시간 동안 '마지막 자유'를 만끽하기로 결심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인터넷도 끊어버린 채 평소 꿈꿔온 일들에 과감히 도전하는 두 사람.
하지만 그들의 새로운 일상은 점점 전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오래된 연인들의 예측불허 30일이 시작된다!
곁에 있는 이에 대한 소중함
몇 년 전...
그녀마음에대한 섬세한설명만 더해졌어도 두편의영화를 보는것같지는 않았을텐데
몇 년 전...
멍청한 커플의 바보같은 이야기. The future라는 원제가 더 잘 어울림.
몇 년 전...
더럽게 재미없음 ...ㅇ ㅔㅎ ㅕ
몇 년 전...
은유적 표현은 알겠는데.... 깨달음이고 뭐고..아오... 끝까지 보는데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영화임.
몇 년 전...
프랑스 영화 같은 미국 영화. 재미있고 해독할 게 많아 두 번을 거푸 봤다.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현실을 이상하게 소모하고 망가뜨리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그러나 미래는 예측 불허다. 때로 두려워하거나 대비할 필요조차 전혀 없을 정도로....
몇 년 전...
미래는 고양이처럼 죽고 사라지는건가? 사람도 나도 뭣도 아니걸로 돌아가는것...
몇 년 전...
갑작스러운 아집의 폐해.
몇 년 전...
미란다 줄라이 감독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불친절하게 영화를 만드는듯.
고양이는 그저 까메오고 실상은 자기들의 이기적인 사랑을 미화시키기만 할뿐.
몇 년 전...
소피와 제이슨의 이야기는 젊은 날을 우리가 어떻게 소모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늙음에 대해 얼마나 비관하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고 보낸 날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몇 년 전...
시간이 흘러가는 게 두려운 순간이 있죠. 지금 이 순간 멈췄으면 싶을때도 있고, 미래라는 게 늘 희망적인 것만은 아니니까. 그러나 때론 맞닿드려야만 변화가 다가오죠.
몇 년 전...
감성 세포가 살아나네요
몇 년 전...
굉장히 독특한 영화 였으나 부족한면이 보이네요ㅋ
몇 년 전...
헐리웃과는 거리가 먼 너무나 독창적인 영화. 고양이목소리가 너무 와닿는다. 나도 고양이가 아닐까?
몇 년 전...
최고의 상상력과 독특한 감성!
몇 년 전...
감성과 감각이 풍부하신 분들.....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보는 동안 몇번의 가슴 먹먹함과 순간순간 동화되는 느낌 ......
그리고 가슴속 잔잔한듯 일렁이는 동요.....
조용히 다시 한번 더 혼자 봐야 겠단 생각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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