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 Elles
참여 영화사 : (주)미디어데이 (배급사) , 와이즈앤와이드엔터테인먼트(주) (수입사) , (주)모션피아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그들을 만난 순간, 비밀이 시작됐다.
프랑스 유명 에디터에게 찾아온 치명적 인터뷰 스캔들!
일과 가정 모두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프랑스 ‘엘르’ 매거진의 유명 에디터 ‘안느(줄리엣 비노쉬)’.
그녀는 새로운 기획기사 취재를 위해 두 명의 여대생과 인터뷰를 갖게 된다.
겉보기에 여느 평범한 대학생과 다를 바 없는 ‘샤를로트(아나이스 드무스티어)’.
고급 아파트에서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고 있는 ‘알리샤(조안나 쿠릭)’.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비밀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의 충격적인 고백이 이어지고,
‘안느’는 두 여대생과 치명적인 스캔들에 휘말리며, 숨겨져 왔던 욕망에 눈을 뜨게 되는데…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몇 년 전...
마지막의 평화로운 식사가.. 왜 이렇게 무서웠는지... 안타까운 현실을 꼬집은 영화.
몇 년 전...
"여성"의 한탄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영화 속에서의 줄리엣 비노쉬의 통쾌한 웃음
몇 년 전...
줄리엣 비노쉬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요즘에도 결혼을 하는구나.. 슬픈 현실.
몇 년 전...
알다가도 모를 모호한 영화.
예술병 걸린 감독이 찍은 것 같은 느낌.
몇 년 전...
줄리엣 비노쉬~ 지적이고 이쁘네요
몇 년 전...
성을 파는 일보다 가난이 더 수치스럽고 힘들 수 있다는...
"임대주택 냄새, 아크릴 스웨터, 싸구려 가구들이 더 끔찍하다."는 대사의 씁쓸함.
몇 년 전...
엄청난 기대로 시작된 도입부에 비하여 엔딩은 맥이 많이 빠진다 붕괴로 치닫는 자본주의, 이에 동반되는 성모랄의 붕괴, 신구세대 갈등, 노인문제, 여전한 남녀차별, 감독은 너무 많은 문제를 다루다가 결국 회의주의로 회귀한다
몇 년 전...
솔직한 프랑스. 가식적인 파리. 자연스러운 엘르.
몇 년 전...
줄리엣 비노쉬 역시..기대를 저버리지 않아..구성과 스토리도 괜찮았다.
몇 년 전...
더욱, 결혼하고픈 마음이 사라졌다. 나 자신, 여자가 아닌 엄마, 아내로 살아가야 하는 슬픔.
몇 년 전...
줄리엣 비노쉬의 연기에 처음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영화. 내가 볼 때 감독은 여러가지를 느끼게하고 말하고자 하는데 내 결론은..... 마지막 장면처럼 그냥 그 자체를 깨달은 만큼 인정하고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한다는거. 그게 인간이고 인간사의 어쩔 수 없는 실체란 것.
몇 년 전...
우리의 책임도 있어요.. 라는 그녀의 대사가 가슴에 남는다. 현 시대의 여성, 노동, 가족붕괴 등의 문제들을 너무나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영화를 보고나면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참 씁쓸한 영화.
몇 년 전...
단조로운 일상에 새로운 자극을 안겨준 두 여대생의 치명적인 이중생활...
자극적이지만 지루함 또한 없지 않아...
몇 년 전...
배는..산으로..날아가고..기차는..바다로..노저어가네
몇 년 전...
뒤엉킨 욕망의 책임, 누구에게 있는가?!
몇 년 전...
애매하다. 인간의 그저 그러그러한 삶을 인정하지만 씁쓸하다. 성욕, 애정결핍, 인간의 내밀한 고독...여러가지 이름으로 생각해보고 되작여보지만...씁쓸하다. 여대생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밀착취재하던 안느가 겪는 갈등에 공감도 되지만..그래서 느끼는 건 인간에 대한 무료함?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나? 하는..
몇 년 전...
삶을 조금씩 변화되는 과정이 공감이 간다. 부와 가족, 섹스에 대해 자신만의 확고했던 신념이 흔들리는 내용이 이해가 간다. 강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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