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실화라는게 믿겨 지지 않습니다.영화를 보면서 정말 극한의 상황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책으로만 보던 얘기가 좋은 영상으로 잘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이론을 증명하겠다고 미친짓 한거지.앵무새만 불상하네

되게 재미없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내가 어릴적 읽었던 콘티키호의 모험이 인생 통틀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인데

모든 실화영화가 위대한 것은 아니다.

조금 더 처절한 장면이 나왔으면 좋으련만 극적인 요소가 덜 하다..자연적인 요소가 아닌 것은 배제하는 주인공 같이 헐리웃의 손이 들어가는 것을 배제한 모습이 닮아있다..여우같은 마누라 와 토끼같은 자식들을 뒤로하고 자신의 학설에 대한 증명이 더 중요시한 남자를..여자는 이해하 기 힘들었으리라....하지만 참 여자가 양년들이라 그런지 그거 하나 인내하지 못하고...굿바이 하는 년들이 문제가 있다고 본다..어차피 긴 인생에 고작 100여일에 불과하지 않은가...그렇다 고 계속 무모한 항해를 계속한다는 보장도 없는데...남편의 일을 이해못하는 여자는 여자도 아 니다..고로 그 마누라 년이 잘생각

학설을 증명하기 위한 무모한 도전.

미지의 영역, 위대한 항해, 그 끝은 용두사미

폴리네시아 페루 항해 실화 모험심 많은 사람들도 인해 얻어진것들

안타깝게도 토르의 가설은 학계에서 곧 사장되었지만.. 최소한 남미에서 폴리네시아로 땟목타고 이동이 가능힌다는 것은 보여주었네요... 큰 의미는 없겠지만서도 ㅎㅎ 영화 자체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것을 알고 보니까.. 몰입도는 좋았어요..

6.437...~ 별로 재미는 없다~

해양학에 관심이 있다면, 커다란 바닷물의 흐름이 관심이 있다면, 무모해 보이는 학자들의 열정에 관심이 있다면 보세요.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대양의 흐름, 바람의 흐름, 인간의 용기에 감탄하게 될껍니다.

어느시대건 누가보기에도 무모하게 생각될수도 있는 신념과 고집과 그런것들에 미쳐있는 사람이 있기에 끊임없이 발전하게 되는게 아닌가싶다.

큰 사건(?)은 없지만...기록되지 않은 역사에 대한 관심...

인간이 만든 무수한 기록들. 그 기록들이 인류의 길을 말해준다. 때론 무한 상상으로, 목숨을 잃어 가면서, 기존의 증명된 논리와 싸워가면서 만든 위대한 것들이다. 하지만 기록되지 않은 것도 많고, 때론 전쟁으로 사라지거나 그 가치를 몰라 버려진 기록들도 많다. 미지의 영역은 많다. 또 누군가 증명하러 나설 것이다.

관객에게 감격을 주려는 상업적 노력보다, 비록 단조로움이 있더라도 사실묘사에 중점을 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고대의 원주민 방식으로 땟목을 만들어 타고 콜롬버스가 항해한 거리만큼이나 엄청난 거리의 모험항해를 가는데... 이젠 위기가 오겠지...이젠 뭔가 위기가 오겠지... 하다보니 목적지 앞의 암초지대가 나오고 운좋게 암초를 넘어가니 영화 끝.

나중에 주인공 이혼하고, 위험한 거 하나도 없네요.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바닷길로 나간 참 개척자의 모습에 일단 대단하다고 느꼈음.단지,영화의 짜임새가 더했다면 아주 좋은 영화가 되었을 것 같다.

바다에서 생존을 다룬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와 올 이즈 로스트를 보고나서 본 영화라 재미와 흥미는 많이 떨어졌음.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인지 다큐적인 맛은 있으나 극적인 줄거리나 볼거리는 많이 떨어짐. 단 그 시대에 역사적인 방법을 고집하며 더 어려운 100일간의 사투는 볼만함.

고대인들의 발자취를 증명하기 위해 페루에서 플로네시아 까지 뗏목을 타고 여행했던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다큐적 감성으로 재현해낸 연출력이 좋았다..단,너무 다큐적이어서 스토리적 감동은 좀 덜하였다.

늘 그렇듯이 서구의 모든 학설은 무지에 기반한다. 남적도류를 타고 동에서 서로 온 것이 증명 됐다고 해서 칠레에서 폴리네시아로 간거라고 결정 내는 것은 중간에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을 가정 할 때에만 진실이다. 티키가 어느 지역의 신이었는지 역사적 연원도 모르고 조건을 1960년대로 맞추고서 표류한 것은 잡지랄

자신의 가설을 증명 하기 위해 탐험한 실화 비록 그 가설은 틀렸다고 판정되었지만 ... 담담하게 사실적으로 그린 영화 티키는 남미에서 왔을까?

실화를 바탕으로 위험하고도 무모한 바다에서의 도전을 극적으로 잘 표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