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앤 뷰티풀 : Young & Beautiful
참여 영화사 : 찬란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찬란 (제공) , (주)51k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네 번의 계절, 네 곡의 노래와 함께 펼쳐지는 열일곱 소녀의 초상
여름 남프랑스 휴가지, 17세 생일을 앞둔 이사벨은 그곳에서 만난 독일인 청년과 첫경험을 치른다. 가을, 파리로 돌아온 이사벨은 레아라는 이름으로 학교와 호텔을 오가며 낯선 남자들과의 매춘에 빠져 있다. 겨울, 이사벨의 은밀한 이중생활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경찰이 들이닥치고 엄마 실비에는 모든 것을 알게 되는데… 그리고 봄, 이사벨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범한 10대 소녀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사랑보다 섹스를 먼저 알아버린 공허한 영혼.그리고 그런 영혼을 양산하는 사회의 초상.
몇 년 전...
각자 젊음을 소비하는 방식에 따라 성장한다
몇 년 전...
사람을
몇 년 전...
일탈과 욕망이라기 보단
몇 년 전...
삶의 공허한 갈증을 해소하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자기 육체의 가치를 객관화해서 보고 싶었던 걸까... 어찌 되었건 그녀가 용감하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
몇 년 전...
이 영화는 엄청난 영화이다.
역시 프랑스와 오종이야.
몇 년 전...
청춘의 채울 수 없는 공허함.
막상 몸으로 부딪혀 보고 적확한 파국의 결말을 맞게 되었었지만
이후 그녀의 세상은 (융통성만 늘었을 뿐) 달라진 것도 없었다.
몇 년 전...
그냥 하고픈대로 매춘하고 다하는 어린 소녀를 내세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몇 년 전...
이사벨의 방황이 전혀 공감되지 않았다.
중독인가?
몇 년 전...
사랑없는 목적없는 섹스에 빠진 20살 여자의 방황과 일탈. 젊고 아름다우니까 가능한 것.
인간은 성장통의 시기를 지난다
몇 년 전...
대체 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다만,
몇 년 전...
아이를 소재로한 에로영화. 절대 공감하지 못하겠다.
미성년자의 성이란게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하나의 호기심이라면.
왜들 그렇게 민감하게 구는거지?
몇 년 전...
프랑스다운,,
이야기가 있는 포르노그라피..!!
단, 매춘을 미화시키려는 노력을 성장통으로 해석하려는 점이 아쉬웠던 영화
몇 년 전...
미성년자가 호기심에 매춘을 할 정도의 멘탈을 가진 여자는 극히 드물다
감독의 상상일뿐이다
단순히 돈때문에 매춘을 하는것으로 보일지라도 그내면에 상처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내가 아는한
몇 년 전...
민감한 시기의 한 소녀가 보여준
도발적이고 발칙했던 이중생활 그리고 성장통...
몇 년 전...
바람난 가족의 한국판이네
몇 년 전...
최고였다.
그토록 허무하게 갔던 내 열일곱이 떠올라 좋았고, 그 시간으로 나를 데려가 다시 느끼게 해준 감독의 연출이 너무 좋았다. 어른도 아이도 아닌 토마토같은 비린내 속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무엇을 해야 하는 지도, 모두 잃어버렸던, 어쩌면 지금도 찾아 헤멜 세상의 모든 이세벨을 응원하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시작됐지만 왠지 느낌은 좋았다.
몇 년 전...
밋밋하네요. 저럴 감독이 아닌데..
몇 년 전...
찬란한 젊음 이면의 단절. 눈동자 안에 숨겨진 쓸쓸함들...
몇 년 전...
영화 속 등장하는 모든 이들의 관계가 아슬아슬한 느낌이며 '가장 따뜻한 색 블루'도 연상되었으나, 전혀 다른 방식의 성장담. 줄리아 로버츠와 흡사한 여주인공 모습은 무척 아름답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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