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요코하마. 신이치는 전형적인 콩가루 집안의 무능한 가장이다. 그는 늘 약속시간에 늦고, 아내는 바람을 피우며 딸은 매춘업에 발을 들여놓고 아들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 어느 날 이 모든 것에 지쳐버린 신이치는 어렸을 때부터 유일한 위안이었던 TV 시리즈 속 주인공 제브라맨 의상을 만들어 입고 훌쩍 길을 나선다. 그런데 그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제브라맨의 팬인 전학생 아사노의 집을 찾아가던 길에 연쇄살인범을 만난 그는 엄청난 힘을 발휘해 격투를 벌이고, 자신에게 숨겨진 초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더 놀라운 일은 현재 일본에서 벌어지는 외계인의 소행으로 보이는 이상한 일들이 모두 TV 시리즈 속에 예언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제 자신의 사명을 알게 된 신이치는 지구의 평화를 수호하는 제브라맨으로 거듭나야 한다.
일본식 슈퍼영웅.. 하지만 너무 재미없다..
몇 년 전...
아재들이여, 영웅이 되어라!
몇 년 전...
이런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만들수있는 사람은 없다 마이너한 영화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이런영화를 자신이 만드는 상상을 해보지 아마
몇 년 전...
미이케다카시감독의 히어로물. 약간 손발이 오글거리지만 빵빵터지는 재미.
몇 년 전...
일본 B급 영화계의 지존인 미이케 다카시다운 상상력과 코미디가 완성도 있게 진행되지만, 마지막에 좀 힘이 달린다..
몇 년 전...
와타베...멋있는척 하기는..ㅋㅋ
몇 년 전...
원작이 소설인가?? 원작 꼭 봐야겠넹
몇 년 전...
왜이리들 악평????
몇 년 전...
보다가 죽음...ㅠㅠ 이건 나의 유언장이다. 제브라맨이 하늘에서 내려와 (옆에서 시켜서...)
몇 년 전...
정말 O점을 주고 싶은 영화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이런 영화가 초청되어 왔다는 건... 실망스럽다! 아동용도 아닌 그렇다고 성인용도 아닌, 가족용도 아닌 이상한 영화다!
몇 년 전...
일본산 배트맨 짭?
몇 년 전...
유치할것같다
몇 년 전...
와 너무 유치하당.
믿으면 이루어진다는 말은 좋지만 너무 황당.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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