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재직 중인 루이즈 해링턴은 아름답고 지적이며 일에서도 성공을 거둔 30대의 이혼녀다. 어느 날 대학원 지원자인 젊은 화가 스코트의 면접을 보게 되면서 그녀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스코트는 20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루이즈의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와 너무나 닮아 있었다.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면접 도중 사랑을 나누게 된다. 과연 그녀는 스코트가 첫사랑과 닮아서 끌렸던 걸까? 스코트는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루이즈를 유혹했던 걸까? 두 사람의 관계는 스코트를 유혹하려는 루이즈의 고등학교 친구 미시와 루이즈의 전남편 피터가 등장하면서 더욱 복잡해져가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전개라 당황했다.
몇 년 전...
연상연하와의 애뜻한 로맨스가 잘 묻어난다 잔잔한 여운이 깊게남는 멜로영화
몇 년 전...
로라 린니 때문에 +1점..
몇 년 전...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느낌과 어정쩡한 결말이 썩. 유일하게 건질 건 삶에 대해 긴장감있게 묘사하는 몇몇 씬들. 중년 여배우의 로라리니의 매력과 연기력은 몰입감 있다. +포스터는 너무 성의없게 찍었네.
몇 년 전...
괜찮긴한데 좀 지루하다..
몇 년 전...
로라 리니의 리즈시절이라고 해야할
아름다운 모습으로 7점을.ㅎ
2010년도에 보았을 때의 느낌이
떠올라서 더욱 그렇다. 초반부 루이즈의
당혹스러우면서도 빛나는 미소가
지금에 와서도 매혹적이라니 ㅎ
몇 년 전...
난 인상깊게 보았다.
몇 년 전...
'과거'라는 렌즈를 낀 채, 현재를 바라보고 살아온 루이지. 가끔은 인생에서 과거를 한번 크게 툴툴 털고, 제대로 된 인생을 다시 바라보며 살아가는게 필요하다구요. 로라 리니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인다.
몇 년 전...
아 무슨영화가 이래 현실적으로 말도안되는 이야기네요 이런영화들 많이들보니 불륜이 심각해지는거 아니겄어요...성관계가 무슨 취미도아니고
몇 년 전...
Laura Linney의 매력에 빠져든다. 영화 자체는 평이함. 평점 7.0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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