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동북부 코리엔테스의 교도소,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바르가스가 반백이 되어 만기출소를 앞두고 있다. 그는 감방 동료의 도움을 얻어 지금쯤이면 성인이 되어 있을 딸을 찾고 싶어 한다. 딸은 외떨어진 습지대에 살고 있는데, 그곳으로 가려면 배를 타고 큰 강을 건너고, 깊은 밀림 속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조그마한 배를 빌린 바르가스는 몇 날 며칠을 홀로 노를 저어 강을 거슬러 밀림으로 들어간다. 숨 막히는 깊은 정글로 향하는 바르가스의 불가사의한 여정을 따라간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알론소의 시선은 더욱 풍부하며 신비로워졌다.
(2016 영화의 전당 - 21세기 젊은 거장 4인전)
동생을 죽인죄로 무거운 형을 받고 수감 생활을 하던중~ 만기출소로 어린 딸이 어느덧 성년이 되여 아들,딸까지 두고~오지~섬에 산다하니 무더위도 무릅쓰고 딸을 찿아가는 아버지의 고난의 여정을 담담하게 롱~ 타임으로 ~물어물어 딸있는 곳 까지 찿아왔건만 어른이된 딸은 일나가서 결국보지못하고 손주들만 보게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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