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잃는 상훈. 친구로부터 사기까지 당한다. 친구를 찾아내 돈을 되찾아야 한다.
두통이 심한 선주. 약으로 치유가 힘들다. 회사에서 잘린다. 취직이 쉽지 않다.
그리고 상훈과 선주 사이에 끈처럼 얽힌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평범하게 혹은 아니게.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김효서라는 배우가 분위기가 괜찮다. 잘만 다듬으믄 심은하 못지 않은 탑스타가 될듯. 김종관감독은 초기 작품 이외에는 작품이후퇴하는듯... 이번 장편은 아무래도 김종관 무덤인듯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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