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벌판의 시골에 있고 알콜중독자 원장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사는 6살 바냐 손체프. 어느 부유한 이탈리아인 부부가 그를 입양하려고 하자 그의 친구 안톤과 다른 원생들은 그를 부러워하면서 바냐를 “이탈리아인”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바냐는 고아원의 파일을 뒤져 자신의 친 엄마에 대한 기록을 찾아내고, 엄마를 만나기 위해 찾아 위험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2013년 제4회 러시아ㆍ유라시아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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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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