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와 알렉산더 : Fanny And Alexander
참여 영화사 : 고몽 (제작사) , ㈜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카달 가족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다. 화니와 알렉산더는 이 집의 첫째 아들인 오스카 에카달의 자녀로 할머니 헬레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극 무대에서 연습중이던 오스카가 갑자기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만다. 이후 시간이 흘러,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화니와 알렉산더에게 에밀리가 목사와 결혼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표한다. 이에 화니와 알렉산더는 엄마를 따라 목사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목사는 화니와 알렉산더의 생활을 하나하나 억압하며 간섭을 한다. 에밀리는 목사의 횡포에 질려 이혼을 요구하나 아이들을 빼앗겠다는 협박만을 받는데...
마지막까지 신의 침묵과 종교의 구원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거장의 메시지.. 결국 인간에게 필요한건 근엄하고 권위적인 종교의 구원이 아닌
몇 년 전...
완벽.
몇 년 전...
오늘 떠나신 감독님...영화를 빛내주신 감독님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굉장한 경험이었다
몇 년 전...
바로 이런 영화를...
몇 년 전...
1900년대초 덴마크를 배경으로 한 감독의
자전적 영화라 한다
남성에게 종속된 한계적인 여성들의 삶과
주교이면서도 교육이라는 미명하에 저지른
폭력에 대한 주교의 자백이 신선했다
어린이 여성 남성 종교인 하녀 유대인 노인의
삶까지 아우르며 많은 대사에서 삶의 통찰이 묻어나는 훌륭한 영화다
몇 년 전...
고품격 연극감상한 듯한 뿌듯함.
몇 년 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영화로 세시간이 짧게 느껴질정도예요 강추^^
몇 년 전...
잉마르 베리만
몇 년 전...
베리만 다큐에서 이 작품에 대한 부정적 해설이 기억나 기대하지 않았건만 말년작이어서인가 삶의 경륜에서 우러난 인간사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측은지심이 배어난다. 화려한 껍데기 뒤에 도사린 인간의 탐욕,모순,애증과 위선,고독.. 무대(인간사)의 배우에 불과한 유한한 인생의 허무함을 베리만은 절감했던 듯.
몇 년 전...
추천드립니다
지루한 점도 있지만 보고 나서 두고 두고 생각나는 군요
몇 년 전...
평점이 이렇게 높다니 놀랍네요.. 평범한 가정사도 아니었고, 절반 정도는 지루했고 대체적으로 우울했고 그 시대 사람들은 저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나? 라는 의문도 생기고 이해도 잘 안 가고... 야리꾸리한게 저는 별롭니다..
몇 년 전...
가족과 인생과 세상에 대해 일러주시는 할아버지의 말씀 같은 영화...
몇 년 전...
밑에..볼만 하다는 넘은 뭐냐...베리만 감독님...인류에게 또 하나의 위대한 예술을 내려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몇 년 전...
저도 TV에서 본 기억이 ㅋㅋㅋㅋㅋ 한 번 볼만한 영화에요.. 구해서라도..
몇 년 전...
줄거리읽어보니까 괜찮을꺼 같은데요.... 한번 찾아서 봐야겠어요.
몇 년 전...
이거 옛날에 kbs에서 자주 해줬던 영화인데, 정말 괜찮습니다. 분위기도 묘하고, 꼭 보세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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