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의 불안과 고독도 삶의 부조리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며 살아가는 중학생 남매의 판타지 스토리다. 원작은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작가 후지노 치야의 장편소설, 주인공 에리코를 의 다베 미카코가 맡아서 사춘기의 미묘한 감정을 생생하게 연기한다.
특별한 소재를 통한 성장 이야기. 극중 남매의 설정이 참 정겹다. 나도 저런 누나가 있었으면 하는 느낌... 다보고 나니 왠지 슬프다. 사춘기시절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떨까 하기에...타베미카코팬으로서 영화받아놓고 4년을 기다린 끝에 자막이 나왔다. 만들어준분께 감사.
몇 년 전...
약간 결말이 어중간하지만 소재는 괜찮은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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