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누구와 대화하고 있습니까?
어린 아들을 잃고 남편 데릭(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의 대화마저 단절된 채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신디(폴라 패튼)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채팅 사이트에서 위안을 얻지만 채팅으로 인해 전 재산이 피싱 당한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진다.
지방 방송국 기자 니나(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특종을 위해 불법 성인사이트에서 화상 채팅을 하는 18살 미성년자 카일(맥스 티에리옷)에게 접근해 은밀한 거래를 통해 성사된 인터뷰는 화제선상에 떠오르며 CNN을 타게 된다. 기뻐할 시간도 잠시 니나를 찾아온 FBI는 미성년자 불법 성인사이트를 수사한다며 취재원의 정보를 요구하는데...
마음을 터놓을 친구 하나 없이 음악과 SNS에만 빠져 있는 벤(조나 보보)이 못마땅한 제이슨(콜린 포드)은 벤을 골탕 먹이기 위해 가상의 인물, 미모의 제시카로 SNS에 등록한 후, 벤의 팬임을 가장해 접근한다. 늘 외로웠던 벤은 자신의 고민을 제시카에게 털어 놓으며 마음을 열고 급기야 제시카의 요청에 의해 의심 없이 자신의 나체 사진을 전송하게 되는데...
현대인의 일상을 지배하는 SNS의 비극과 허상
지금 당장 SNS를 탈퇴하라!
사람들의 외로움이 SNS라는 괴물을 만들었다.
몇 년 전...
내가 사랑하는 모든것이 이 방 안에 있어
몇 년 전...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였다.이런 것이 진정한 영화라고 생각한다.평점 안남기는데 .. 이 영화가 주는 것들이 너무 많다.
몇 년 전...
특별하지 않은 소재에.. 우와! 할 정도의 스펙타클함도 없지만....영화의 탄탄한 스토리
몇 년 전...
마지막 감정이 파격으로 치솟을 때 슬로우모션은 정말 명장면이었다.
몇 년 전...
2012년도 미국에서 일어난 온라인 문제들이 2020년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어. 온라인 폭력, 온라인 왕따 불리, 온라인 매춘, 피싱, 스매싱, 몸캠...커넥션 된 상태라면 앞으로 영원히 일어날 일들? 디스토피아..
몇 년 전...
숨은 명작..
몇 년 전...
우리에게 유명한배우들은 아니지만 가족을 생각하게 되는 수작입니다~
몇 년 전...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SNS가 오히려 사회 문제로 변할 수 있음을 적나라하게 까발렸다.
몇 년 전...
킬링타임용인줄 알고 봤는데 명작이었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인듯..
몇 년 전...
볼만하네요. 막장이 아니여서 다행.
몇 년 전...
조심...
몇 년 전...
SNS 가 불려온 소통의 단절
와닫지가 않는다
몇 년 전...
굳!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몇 년 전...
귀여운 용모의 미성년남이 다시 자신의 거처룰 선택하는 모습이 애처롭다 현실의 굴레는 그만큼 두텁다
몇 년 전...
내가 사랑하는 전부가 이 방 안에 있어
몇 년 전...
인터넷 대화에 엮인 사건들
초반부는 흥미롭지만 답답하고 지루하다
몇 년 전...
인터넷 상에서는 비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SNS의 문제점은 개인의 사생활 보장이 어렵다는 것이다. 친구들과 장난스럽게 올렸던 글이 사회적으로 상당히 물의를 빚는 경우가 많다. 한때 정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이미지도 상당히 좋았던 프로선수가 SNS에 올린 글 때문에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순간에 실수로 올린 글이라지만 그 파장은 너무도 컸다.
몇 년 전...
이거 왜이리 평점이 높은 거죠? 이해를 할수가 없네ㅋ 학폭 가해자 부모가 뻔뻔하게 피해자한테 사과도 없는 부분도 그렇고 무슨 sns로 채팅을 해왔던 상대방을 찾고나니 갑자기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깨닫는부분도 뜬금없는데 이게 뭔수작인지 당최 이해가 안가는군요. 말그대로 디스커넥트네요. 논리를 무시한 희대의졸작
몇 년 전...
단절함으로써 되찾게 되는 서로간의 연결.
몇 년 전...
지금 너무 쉽게 접하고 있는 인터넷 SNS..의 문제만을 다룬 영화가 아닌 가족애 부부애 여러 사랑을 다룬 영화. 기대이상이었다. 가해자 부모가 피해자 부모에게 사죄가 없다는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각각의 스토리가 총격비극으로 끝나지 않아 그나마 다행
몇 년 전...
시작부터 지루 ㅠㅠ
몇 달 전...
미국영화답지않게 비폭력적이다. 미국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음에도 비폭력적이다. 총기발사,살인이 단한번도 없는게 신기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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